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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쟈니·손태진, 역대급 '부상 투혼' 빛났다..박진영도 놀란 '열혈농구단' [★FOCUS]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06: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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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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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6RtcCSsAh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cc525b43221955d155cff7be05beb60edaa3c9b21919d97d7b6a814917cabe" dmcf-pid="PeFkhvOc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쟈니, 손태진 /사진=SBS '열혈농구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63147723jskj.jpg" data-org-width="560" dmcf-mid="9y2z8QV7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63147723js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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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쟈니, 손태진 /사진=SBS '열혈농구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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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37a12fc273ad8b49238599e9a3e1f9b20b99b3c061e4db52ad314752deb6b2" dmcf-pid="Qd3ElTIk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열혈농구단' 2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63149064uoma.jpg" data-org-width="563" dmcf-mid="VaALDmcn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63149064uo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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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농구단'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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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NCT 127 쟈니와 가수 손태진이 부상 투혼을 발휘, '열혈농구단'의 진수를 보여줬다.
          </div>
          <p contents-hash="e1e788f661ef5b25660fc34078abddf8a306b2f0ea5847e1f18159fff842ec4d" dmcf-pid="yXNq6xfzW3" dmcf-ptype="general">6일 오후 방송된 SBS '열혈농구단' 2회에서는 서장훈 감독의 라이징이글스팀이 대망의 첫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대는 가수 박진영이 단장으로 이끄는 BPM팀이었다.</p>
          <p contents-hash="c807898bdc22f9e17d43a2ef5ea7218baf672b733067dbfc543ddd6460699971" dmcf-pid="WZjBPM4qlF" dmcf-ptype="general">결과는 라이징이글스가 60점으로 BPM팀에 10점 차로 패배했다.</p>
          <p contents-hash="c24ea5af14517dbc8d617d581810449d213bb64a1b3105d2ee1c6bf38d238dd1" dmcf-pid="Y5AbQR8Blt" dmcf-ptype="general">라이징이글스는 아쉽게 패배했지만, 첫 경기부터 폭발적인 열정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여정에 기대감을 높였다. 박진영도 "(라이징이글스가) 호흡이 맞기 전에 붙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대로 경험이 쌓이면 이기기 어려울 거 같다"라며 높게 평가했다.</p>
          <p contents-hash="e53148d6379fa0c6ce0e0673b1a284f74bf0375f2b9552d203058ab47130c3f4" dmcf-pid="Gus6ngd8W1" dmcf-ptype="general">실제로 라이징이글스 선수들이 보여준 패기와 진정성은 어마무시했다. 특히 쟈니와 손태진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d2f97f1679a6afd960d9b2c51d62b957d061712560ac40e0b9f0aff8cd815da" dmcf-pid="H7OPLaJ6y5" dmcf-ptype="general">쟈니는 경기 중 어깨 부상을 당했는데, 연이은 파울로 선수들이 퇴장당하자 다시금 투입돼 코트 위를 달렸다. 비록 얼마 못 가 부상이 재발해 퇴장했지만, 쟈니는 "아픔을 참고 뛰었다"라며 놀라운 열의를 내비쳤다.</p>
          <div contents-hash="b20f0e984d57c24438e9735fb7b7f1e9ce958ea7186f6e98a661e18fc877c531" dmcf-pid="XzIQoNiPTZ" dmcf-ptype="general">
           그는 "욕심이 있으니까 1분이라도 더 뛰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 아쉽게도 그 순간 제가 막았더라면, 2점은 우리 거였다는 생각이 든다. 더 뛰고 싶은데, 뛸 수 있는데 너무 아쉬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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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0ecdc794778317361dfe200f417ccab8bbc07b4aff01ab212421381705835d" dmcf-pid="ZqCxgjnQ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열혈농구단' 2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63150374wstq.jpg" data-org-width="563" dmcf-mid="4HcKxe6b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63150374ws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열혈농구단'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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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0e57478ec18120189ac6bd6ae04fafa8c116ef869b82ebaa4d87af9479c951a" dmcf-pid="5BhMaALxyH" dmcf-ptype="general">
           손태진 또한 손가락 골절로 경기가 힘든 상황이었지만, 더는 투입될 선수가 없자 주저하지 않고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1, 2, 3 쿼터를 안 뛰었는데 마치 뛴 사람처럼 심장 박동수가 올라왔다"라며 오직 경기에 몰입하는 자세로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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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e8467558cb8888547067d79e1dd589211b35ae79fe9dc591d3094cd6e16f82" dmcf-pid="1blRNcoMCG"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손태진은 약지 골절로 테이핑을 한 상황에서 자유투에 연이어 성공, 득점을 올리는 눈부신 활약상을 펼쳤다.</p>
          <p contents-hash="00db195c0e174beb262a58534988999df560b051f4ea82d96e9d4de67a3e65f9" dmcf-pid="tKSejkgRCY" dmcf-ptype="general">부상 투혼까지 불사한 이들의 진심에 시청자들의 응원도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열혈농구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6f49ebbaa4cc30490b359c3ce869f20471b51859204a5383a3e4c0ab51c4bc5" dmcf-pid="F9vdAEaeWW"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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