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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첫방 ‘프로보노’ 정경호 재벌회장 응징, 고졸 출신 국민판사 첫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6 2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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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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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8cef37d1508aa2c14d2a93c5aa3aee2b3486ef51ca862a680d5cfee7e24335" dmcf-pid="HPL923XS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214650839hjoz.jpg" data-org-width="600" dmcf-mid="WoMu7Hvm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214650839hj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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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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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214651042qmwt.jpg" data-org-width="600" dmcf-mid="YwbGHOEo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214651042qm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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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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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ZxgVfp5TW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a315a2fadb176312738ac88ce1d2d175d7291ce2f02bc9df4771074a705af98b" dmcf-pid="5Maf4U1ylE" dmcf-ptype="general">정경호가 정의로운 국민판사로 첫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014a070b8cd95c98144dffa45658f5dd68619c2904a6feb5d2805659e4226fcd" dmcf-pid="1p2Z5hrNWk" dmcf-ptype="general">12월 6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1회(극본 문유석/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는 강다윗(정경호 분)이 야욕을 숨긴 국민판사 캐릭터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766d81c988d727e6cf9dbc6ddf1b42842de74e6c8311f1ab04be58d0127a599" dmcf-pid="tUV51lmjvc" dmcf-ptype="general">재벌 장현배 회장이 탈세, 횡령, 성추행 등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강다윗 판사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됐다. 강다윗은 부패 전담 형사합의부 판사로 출근길에 기자들을 물리치고 관절이 안 좋은 직원을 위해 사골을, 실무관의 외할머니 병실을 준비해주며 인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07a68f359af94bc6bfb10be8798d8fb092face4ee9dd5e3940b225608a89edf" dmcf-pid="Fuf1tSsAWA" dmcf-ptype="general">이어 강다윗은 “재벌, 전직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도 수술대에 오를 때와 법정에 설 때만은 떤다. 여기는 그런 곳이다. 그리고 난 이곳의 왕”이라며 장현배 회장이 합의를 위한 선고 기한 연장을 요구하는 것을 기각했다. </p>
          <p contents-hash="a98dc66d3ab638c291685625c5029fdbab810eba2a05b601fb4658246d46c547" dmcf-pid="374tFvOcSj" dmcf-ptype="general">장현배 회장 측은 비서들과 합의는 진행됐고, 가사도우미와 합의만 남았다고 주장했지만 강다윗은 직접적인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주식 하락으로 손해를 본 소액주주, 뉴스를 지켜보며 이 나라에 살고 싶지 않은 대학민국 국민들까지 피해자라며 열변을 토했다. </p>
          <p contents-hash="38e252f9555c5866ab8bb1f2621b4c784333a8be9655a8ddabb40b958b7533f3" dmcf-pid="0z8F3TIkSN" dmcf-ptype="general">강다윗은 장현배 회장에게 징역 10년 형, 벌금 700억 원 형을 내렸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법정 구속하며 “어느 배우자에게 구속 사실을 알려야 하냐. 법적인 배우자 아니면 지금 사시는 분?”이라고 일침 했다. </p>
          <p contents-hash="bb045fd0504592e7b8463063dce1b1d0ceb81c2dcf343605d1a36b43188af177" dmcf-pid="pq630yCESa" dmcf-ptype="general">이 사건으로 강다윗은 최초의 고졸 출신 부패전담부 재판장이자 국민 판사에 등극하며 인기를 누리게 됐다. 이는 실상 대법관 자리를 노리고 국민적 인기를 얻기 위한 계산된 정의로 강다윗이 마냥 선하지만은 않은 두 얼굴을 보였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UBP0pWhDCg"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bQpUYlwS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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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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