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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매니저들 갑질? "대리처방·술자리 강요" 폭로→소속사 '입장 준비'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4 1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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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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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65e7b1eee8ffead760f19a4a347fc86cd970a460ca9b7360a8ca42da7de2b9" dmcf-pid="Zva2m0Zv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63254404kwhw.jpg" data-org-width="998" dmcf-mid="GHwxvbUZ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63254404kw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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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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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73fb77fc39a46bb683d6ef9ad4476ec9ccee762aeb164356bbc0570ce2c49f" dmcf-pid="5nbWQmcn1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를 둘러싼 '갑질 의혹'이 불거졌다. 매니저의 폭로를 통해서다.</p>
          <p contents-hash="38f0d4ad4b620ed98d2275d60c9855313559117d065f8e5380a552dd9eef8633" dmcf-pid="1LKYxskLGK" dmcf-ptype="general">4일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앞서 재산 처분·은닉을 우려해 가압류 신청을 먼저 했다는 것. 청구 금액은 약 1억 원이다.</p>
          <p contents-hash="ee4a590ee3df8e6885a84493de760b68e8701180d0ed8095dc8eeff0487bdd7f" dmcf-pid="to9GMOEoZb"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폭언 등을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으며, 24시간 대기시키기도 했다는 것.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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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63255727rzkl.jpg" data-org-width="1200" dmcf-mid="Hg1rqoe4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63255727rz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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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6f66eaf76d9a7446f131ccc55f43edef19e7fd32e9a229a329b6245c449623" dmcf-pid="3aVXeCwatq" dmcf-ptype="general">매니저들은 박나래의 비위를 증명할 자료를 법원에 추가 제출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매니저들은 회사 측에 밀린 비용 등의 정산을 요구하자 "명예훼손과 사문서위조로 고소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는 주장도 더했다. </p>
          <p contents-hash="2eb85910906a5b5e1b8ff3a00831a031e98afd521f42b687749bc2acfa145b2e" dmcf-pid="0NfZdhrNZz"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변호사와 함께 입장을 정리 중"이라며 추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84add16bcf4c28a143c016e18d4fa3c9f235c8471b2a3408502f5aa56a14a201" dmcf-pid="pj45JlmjX7"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박나래의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해온 사실까지 드러났다. 소속사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신청을 마쳤으며, 등록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p>
          <p contents-hash="b5ce4f3a9d26e0ef84cf89d61ceb46345c694695cf666387383a72c6c9da7569" dmcf-pid="UA81iSsA5u"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9월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모친이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서 1년 넘게 활동했다.</p>
          <p contents-hash="d83d338f4819f5db9c97e15dcb9d931b5957a62de25ba6cc97179134c5c37f8e" dmcf-pid="uwMpaYlwGU"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24054eca347c8328939306047d9ebd03111c5e55b37d94bcb45002eb6ed07bf5" dmcf-pid="7rRUNGSrZp"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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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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