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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신부 오해 받은 화사 "호박식혜 1ℓ 마셨더니"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1 06: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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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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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71e48eec3b9261c2f1218843d2366bd37dfb4c53f5cbae0a5463bf6b6c9532" dmcf-pid="8r80g6B3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061414344gbbw.jpg" data-org-width="641" dmcf-mid="fi9mBZSr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061414344gb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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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b511efaf956c857f7cf14e4b25dc75058af9fbbe5e7d252af81f43f1b291ca" dmcf-pid="6AKZd9pXZ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화사가 임신부처럼 배가 튀어나온 적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747e04534cf49df53369845d36d45e6f1046d555175528aac25af113c268cac" dmcf-pid="Pc95J2UZYQ" dmcf-ptype="general">화사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dece8f5fcedfb4dbb03105a6a2fb358cb866820247378f46a9155192fcdbd33" dmcf-pid="Qk21iVu5GP" dmcf-ptype="general">화사는 "활동 끝나자마자 헤이티 마시고, 심야 영화 혼자 볼 거다. 캐러멜콘이랑 칠리치즈 핫도그, 오징어 버터구이, 페퍼로니 피자까지 전부 다 먹을 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9a904cb2b4f7dc7902ac5a7a45d8ab37353a4a08c39e319cc043e1edf9ca99" dmcf-pid="xEVtnf711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활동 막바지 회식 계획을 알리며 "팀이랑 회식하고 싶다. 메뉴는 서브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fade0eb0654e636e652e262128f38ef7ad83306be409e5b66334ac483d66d01" dmcf-pid="yzIo5CkL18" dmcf-ptype="general">화사는 메이크업을 마무리한 뒤 "목욕탕 가실 분 있냐"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5138178639b9ca3db6f8aa62b8086ccf80cfda3e54b7738de981187e71fc85e" dmcf-pid="WqCg1hEoX4" dmcf-ptype="general">그러자 한 스태프는 "호박식혜 먹고 싶다"고 했고, 다른 스태프는 화사를 가리키며 "얘 저번에 그거 먹고 임신한 것처럼 배가 이렇게 튀어나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a615383bc14b9c396c0c625e916a2ee93c7513b94146bb7e5e85e00e78122dd" dmcf-pid="YBhatlDgHf" dmcf-ptype="general">이어 "호박식혜 혼자서 1ℓ를 마시더니 배가 이렇게 됐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a1dc08e14f49fd08eb5ef56b8685171dad0a8957a698df2542fd93e7f100ada0" dmcf-pid="GblNFSwa1V" dmcf-ptype="general">화사는 "언니(스태프)는 생각보다 잘 안 먹더라. 근데 난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내가 일어나서 배를 보여줬다. 배가 호박배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88b66130bb15f8e97350c70b78b7afe53bbfa934bdf6b2885376d7dd4ca0afc" dmcf-pid="HKSj3vrNH2" dmcf-ptype="general">이후 화사는 지인이 사온 빵을 먹기도 했다. 지인이 "이건 인스타 감성"이라며 건넨 선물에 화사는 "이 빵 너무 좋아해서 팬이 싱가포르에서 직접 사다 준 적도 있다"며 좋아했다.</p>
          <p contents-hash="08a120ca765dab63525e78582bcf31266468022bf5af8c21e83255a47b939b3c" dmcf-pid="X9vA0TmjX9" dmcf-ptype="general">그러나 빵을 맛본 지인은 미묘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렸고, 화사는 "난 맛있다"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401a8f724f60f908436e041ec0aa639b48b23817a547a7d3d23bc954cdaa02f8" dmcf-pid="Z2TcpysAG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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