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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공방 가열..."최악의 재판 외압, 탄핵 사유" vs "친윤 검사의 항명"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1 04:07: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민의힘 "단군 이래 최악의 수사·재판 외압"<br>"이 대통령만 할 수 있는 일…국무회의가 복선"<br>정성호 장관 향해 "대통령 아바타·대장동 변호인"<br>민주, 항소 '자제' 강조…"판례 따른 당연한 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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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txCFt9pXCx"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1a8ebb1e4db6fbd279360b85a506fe3b08ce6b7d9561c0ad8cf4dbef28eb7659" dmcf-pid="FMh3F2UZvQ" dmcf-ptype="general">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 이후 정치권 공방은 점점 격화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8205f30b23a67773359c6d7a2791a7f85803199fb35d1dd943588e36e798c0c1" dmcf-pid="31RDETmjTP"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대통령까지 탄핵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총력전에 나섰고 민주당은 '친윤' 검사의 반발에 불과하다며 역공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5ab4a73e2d8bdf61a86d15e784d5d89fa869a5de2120d3efb1bd23102c774ee" dmcf-pid="0tewDysAh6" dmcf-ptype="general">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pFdrwWOcC8"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24aa2e7cbcdef5a7fb7fb9d42ee272bf07b241239a7f5a1629cdc24d5e469d41" dmcf-pid="U3JmrYIkW4"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검찰이 대장동 1심 항소를 포기한 건, 단군 이래 최악의 수사·재판 외압이 작용한 결과라고 규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9b381f206c872c5073974553c383e31c6949dee28c6ba015d8547c64a97a41d" dmcf-pid="u0ismGCEWf" dmcf-ptype="general">7,800억짜리 개발 비리를 400억짜리로 둔갑시키는 건 이재명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뜬금없이 검찰의 항소 제도 개선을 요구한 것도 '복선'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contents-hash="190e67d04b536934e3e14e632dec857481407dba1678c6fc6a0f291ea4aac4c9" dmcf-pid="7pnOsHhDlV" dmcf-ptype="general">[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7,400억짜리 항소 포기입니다. 명백한 직권남용이자 탄핵사유입니다.] </p>
          <p contents-hash="43794afe67e819627170e97edf3ea3d4e9957215e1eb3255a1858f499e347597" dmcf-pid="zULIOXlwy2" dmcf-ptype="general">검찰에 '신중하게 판단하라'고 말했다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서는 '대통령의 아바타', '대장동 사건 변호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p>
          <p contents-hash="bc0d2ac0e1416005e2b2ebb2afd8a64a962b6ec95b53538c15c8385821c79197" dmcf-pid="quoCIZSrl9" dmcf-ptype="general">[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장관이)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고 굉장히 용기 있게 자백한 거로 생각합니다.] </p>
          <p contents-hash="cada966567fed488085906b1df6643933a08c774af7183103b4dfe60d45800f8" dmcf-pid="B7ghC5vmvK"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대법원 판례에 부합하는 검찰의 당연한 결정이라고 강조하며 항소 포기가 아닌 '자제'라는 표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9c4146d60acc2fa749d624c66dc8838afdbf38cee3a759ecd48c6a91293fefc8" dmcf-pid="bqNSltyOCb" dmcf-ptype="general">일선의 반발은 그저 한 줌도 안 되는 '친윤석열계' 검사의 항명으로 치부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수사에 한마디라도 한 적 있느냐고 꼬집었습니다. </p>
          <p contents-hash="b8cc10fc2278f83c3fc820971199cb66763694b38b9dcf3fe00991fb87d27a6b" dmcf-pid="KBjvSFWIhB" dmcf-ptype="general">[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친윤 정치검사들의 쿠데타적 항명이 참으로 가관입니다.] </p>
          <p contents-hash="4802f74fe28e3ee0e4e665e8677c7e92a5103307e94ab385e284331e5d6a351e" dmcf-pid="9bATv3YCvq" dmcf-ptype="general">오히려 1심 판결로, 이 대통령을 공범으로 엮기 위한 조작 기소였음이 탄로 났다며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진 수사였다고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3842c3f691f015234e18a522586634d3bb6d1f33c5762d730827f4205cd76db8" dmcf-pid="2KcyT0GhSz" dmcf-ptype="general">[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치 떨리는 노여움으로 윤석열 정권의 공포의 찌꺼기를 철저하게 단죄하고 청산해야 합니다.] </p>
          <p contents-hash="7ac6a87bf3582fc1a21b13f28fd838c05fbc22519f8ba53d2faf0b4c4cb82236" dmcf-pid="V9kWypHlh7"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나아가 국정조사와 청문회, 상설 특검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단 방침인데, 내친김에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까지 국정조사 하자고 역공을 펼쳤습니다. </p>
          <p contents-hash="2a34f6c78257a1fefd793bbc55680677562f944d1ec0a572b88e4b57345e2be6" dmcf-pid="f2EYWUXSTu" dmcf-ptype="general">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보니 역시 최선의 방어는 공격인 것 같다고 깎아내리며 핵심은 '외압 여부' 딱 하나로 전선을 명확히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5bf39242137a14deb0af6824268ee06a508af8608f20510e87c4aafd81f1520" dmcf-pid="4VDGYuZvvU" dmcf-ptype="general">국회 법사위는 오늘(11일) 오후 '안건 미정'으로 전체회의를 예고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40cfde6242227f37ab045d93198f6d7dad520ebb0aa0c93d5f9988910f78622" dmcf-pid="8fwHG75TWp"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대장동 사건 관련 검사들을 불러 긴급 현안질의를 요구했지만, 증인과 참고인 채택 없이 열리는 만큼 거친 설전만 오갈 거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b64bb8f5eb62a21fe66399812767519766bfa844a1c7bb8c644b7602d1db148f" dmcf-pid="64rXHz1yW0" dmcf-ptype="general">YTN 김다연입니다. </p>
          <p contents-hash="f791ce02b777133486b8278aafd0c85e6de9b3d37c90683a59fff22f5685fa17" dmcf-pid="PQIt1K0Hv3"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상은, 이승창 </p>
          <p contents-hash="94ecef58a9039f716eb1c49a0266d7667561c49c44a932ba3b8378ddcb6b699d" dmcf-pid="QxCFt9pXWF"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강은지 </p>
          <p contents-hash="9903da802662d52e80de807486660c25944b9f5ebe93f10ebab7e0dadf12245f" dmcf-pid="xMh3F2UZSt" dmcf-ptype="general">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p>
          <p contents-hash="6872a3e4614e49d02d29814d924d0955d103d0140f50a56303eca35cbd934632" dmcf-pid="yW4agOAiC1"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9b4461a50aa8e34a9ba372d1ee3d7238f3b74e4d6162e17b534c7da968b28f0f" dmcf-pid="WY8NaIcnl5"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cfc0d91ea3314810b54738fb553adb012d138d66f93f78a423ff76147aa6d5f1" dmcf-pid="YG6jNCkLWZ"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4ed428f25f25cca75c5db746e710025248370d04bbcbafa47207014301d683be" dmcf-pid="GHPAjhEovX"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32a1eb1b19fc6aca183448db7cf09f9564a21b0a08dd99f5e4691787a37ed8ca" dmcf-pid="HXQcAlDgC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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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KT 통신침해 조사, 안보실·국정원도 참여해야" '곧 50세라고?' 김희선, 100년에 한번 나온다는 '완벽한 미인 맞네' ('다음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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