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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항암치료 18번”…김희라, 유방암 진단에 뒤바뀐 삶 (‘특종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6 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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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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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lgansports/20251106230815417fctd.jpg" data-org-width="647" dmcf-mid="y1lTTBhD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lgansports/20251106230815417fc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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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김희라가 유방암 투병 후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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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43a5a34a96b5f8bb37483528d54c64996204f9cf66e10047d970779685035be" dmcf-pid="HJLaaynQr9" dmcf-ptype="general">김희라는 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 베트남에서 5년째 투어 가이드로 일하는 근황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4188c5f86227363c9d649d46702be31260a459e42bf942214fa187a35da254e3" dmcf-pid="XioNNWLxDK" dmcf-ptype="general">드라마 ‘대장금’, ‘이산’ 등 인기 사극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다 활동을 중단했다. 특히 유방암 진단 이후엔 삶이 달라졌다고. 그는 “당시 방송이 너무 줄었다. 생계가 흔들릴 것 같아서 음반 작업을 하면서 행사라도 뛰려고 했다”며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조짐이 이상해서 병원을 찾아갔는데, (유방암) 2기 말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b4da5b2a8650b67533ea66145cb46050be7563f0747115d181ff4687674f9ed" dmcf-pid="ZngjjYoMIb" dmcf-ptype="general">당시 김희라는 항암 치료를 18번이나 받았다고.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을 거쳐 완치까지는 무려 5년의 시간이 걸렸다. </p>
          <p contents-hash="02b3af18c5d10558be3e067772dd8e3a48364bc4ebb5b72547a228e53e1b3e29" dmcf-pid="5LaAAGgRmB"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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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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