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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방암 투병 후 한국 떠났다..'대장금'.'이산' 등 감초역할 했던 이 배우 ('특종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6 2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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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upSzIk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f0c1d25d9f4ab481d511af16a4baa7d19712417ab0cb6a523413be58e745c" dmcf-pid="QR7UvqCE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220751598ewcm.png" data-org-width="650" dmcf-mid="64GWkXNd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220751598ewc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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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394363dc50b3cafa59b5cbde4d85547a781174ac731390458ee479e1c6721f" dmcf-pid="xR7UvqCEC3"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ffa9b92136b5a847ee8557ab01bb903a104c2a0d1081be10c08abf40b6ff98af" dmcf-pid="yYkAPDfzCF"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특종세상’에서 김희라가 유방암 투병 후, 베트남으로 떠난 근황이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4bde9ce87ed23860b718e220112d93555db0f9871d2d2ffae8e73f2b93e5ea03" dmcf-pid="WGEcQw4qvt"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김희라가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9e6128ca6e2ef66da396ba3fa6691165a662764ef3447860d7b1fabca3d61d5" dmcf-pid="YHDkxr8BT1" dmcf-ptype="general">이날 41년 차 배우인 김희라가 출연, 그는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가이드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cb29ac3c9db8a80b02d34535840f3629f58f76ca533741bddaa8fc8664d10f72" dmcf-pid="GXwEMm6bh5" dmcf-ptype="general">앞서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했던 김희라.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김희라는 “항암 부작용 때문에 더는 배우 일을 할 수 없었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베트남에 오게 됐다고.</p>
          <p contents-hash="0ab2f3239a30444dc4a17dc4392a8f5f9fda9fd1d2b7ea15df142d1426e704cd" dmcf-pid="HZrDRsPKWZ" dmcf-ptype="general">김희라는 ‘대장금’, ‘이산’ 등 약 18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감초 배우’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그는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 얼굴이 흔해지고, 다양한 역할을 보여주지 못했다. 어느 순간 내가 설 자리가 없어졌다”며 “그게 싫어서 떠났다. 스스로 해결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0194de7269c1d07b81331092f9152847c202aedb80d25267d8eb2075b8a303b" dmcf-pid="X5mweOQ9hX" dmcf-ptype="general">야속하게도 그는 2020년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고, 이후 18차례의 항암 치료와 33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김희라는 “샤워 중 오른쪽 가슴에서 멍울이 잡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갔더니 유방암 2기 말이었다”며 “항암 치료 3주에 한 번씩 받았는데, 주사 한 번만 맞아도 토하고 일어서지 못할 정도였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Z1srdIx2vH"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5da90da76f40060e91e90cfa4da0193c36965ce1a9e941770275aa2dbd4d76d5" dmcf-pid="5tOmJCMVvG" dmcf-ptype="general">[사진] ‘특종세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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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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