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특검, 김건희 디올 자켓·벨트·팔찌 등 압수…21그램 '청탁' 정황(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6 20:5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김건희 집 압색…21그램 대표 아내 '청탁금지법 위반' 21그램 측, 김건희에 고가 선물 건넸다는 정황 포착 영장에 윤석열은 제외, 김건희는 참고인으로 적시돼 특검, 공사수주 대가 의심…영장에 직권남용 등 기재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xyN5AiX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7318dd52fff3ae93b8b2c5bd1e8b6dc9ab04f7fa14bed5d06fb580bb775fb9" dmcf-pid="HJPvgXNdHP" dmcf-ptype="figure">
 <img alt="[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전 영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6일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주거지인 아크로비스타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21그램 사무실 등 관련 사무실과 주거지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윤 전 대통령 부부 주거지 아크로비스타의 모습. 2025.11.06. mangust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205643331wipy.jpg" data-org-width="719" dmcf-mid="xV7k6OQ9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205643331wipy.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전 영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6일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주거지인 아크로비스타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21그램 사무실 등 관련 사무실과 주거지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윤 전 대통령 부부 주거지 아크로비스타의 모습. 2025.11.06. mangusta@newsis.com
 </figcaption>
 </figure>
 [서울=뉴시스]김정현 고재은 오정우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에 연루된 인테리어 업체로부터 명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물증 확보를 위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6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위치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과 김 여사의 전시 기획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서울 성동구의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사무실 등 9곳을 압수수색했다.
 김태영 21그램 대표와 아내 조모씨의 거주지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영장에는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국고손실) 등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특검은 이번에 21그램 대표 아내 조씨에게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특검은 조씨가 2022년 4~8월께 김 여사에게 공사 수주 명목으로 디올(Dior)사 고가 선물을 건넸다는 정황을 포착해 영장에 담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특검은 이날 오전부터 김 여사 사저에서 디올 제품들을 압수하기 위해 영장 집행을 시도했고, 오후 8시9분께 현장에서 철수하면서 사저에 있던 디올 자켓 16개, 벨트 7개, 팔찌 4개 등을 압수해 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이날 오후 특검팀 정례 브리핑에서 "김건희씨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은 기존의 범죄 사실이 아닌 새로운 혐의 사실에 대한 압수품의 압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압수수색"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날 영장에는 김 여사는 참고인 신분으로 적시돼 있고, 윤 전 대통령은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그램 대표 부부는 김 여사와 친분이 깊다고 알려졌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478d1f34ce9d4f4bcd1ac12f6341789937bb3d4af05887fc2534b30224470d" dmcf-pid="pAn5wUmjYb" dmcf-ptype="figure">
 <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21그램 사무실 압수수색한 6일 서울 성동구 21그램 사무실로 수사관들이 들어서고 있다. 21그램은 김 여사가 운영했던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가 주회한 전시회를 후원하는 등 김 여사와 관계가 있는 업체로, 이후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게 됐다. 김 여사와의 친분을 통해 관저 공사를 수주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2025.11.06.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205643477cwkl.jpg" data-org-width="720" dmcf-mid="yxWMpLu5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205643477cwkl.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21그램 사무실 압수수색한 6일 서울 성동구 21그램 사무실로 수사관들이 들어서고 있다. 21그램은 김 여사가 운영했던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가 주회한 전시회를 후원하는 등 김 여사와 관계가 있는 업체로, 이후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게 됐다. 김 여사와의 친분을 통해 관저 공사를 수주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2025.11.06.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대표 부인 조씨는 김 여사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샤넬 가방을 받은 사건에도 등장한다. 앞선 특검 조사 결과 조씨는 2022년 6월 24일 김 여사 측근 유경옥 전 행정관이 통일교 측에서 받은 샤넬 가방을 다른 가방과 구두 등으로 바꿀 때 동행해 300여만원의 추가 금액을 지불했다. 
 특검이 '관저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저 의혹 수사 전체로 살펴보면 이번이 세 번째 압수수색이다.
 지난 8월 13일 21그램 사옥과 관련 회사, 김오진 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전 국토교통부 1차관) 자택과 감사원, 시공사와 설계사 사무실 등이 첫 대상이었다. 
 이어 같은 달 19일에도 감사원에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수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 협조를 받은 바 있다.
 첫 압수수색 때 영장에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가 적시됐으나, 이번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적시된 점도 주목된다.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는 신분이 공무원인 자가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경우 처벌한다.
 특검이 수사 과정에서 주무 부처 공무원이 21그램을 공사 업체로 선정하는 과정에 특혜를 줬다는 정황 혹은 그동안 핵심 규명 과제로 꼽혔던 '윗선 개입' 의혹에 대한 구체적 정황을 포착한 단계에 이른 것으로 풀이된다.
 '관저 이전 의혹'은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21그램이 윤 전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및 증축 공사를 따내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핵심이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8ac5b5d223f6baa323b805e2ad3db32f42f986c7cdfb06a26635fb2c80b9f7" dmcf-pid="KhwBy4YCY0" dmcf-ptype="figure">
 <img alt="[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있다. 2025.09.24.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205643653pebp.jpg" data-org-width="720" dmcf-mid="WL8lLGgR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205643653pebp.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있다. 2025.09.24.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윤석열 정부는 지난 2022년 11월 기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을 새 관저로 쓰기로 하고 건물을 리모델링 및 증축했는데, 이 과정에서 자격 없는 신생 소규모 업체 또는 김 여사의 전시 기획사 코바나컨텐츠 전시회에 후원금을 댔던 업체들이 공사를 따내 논란이 됐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된 게 21그램이다.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한 '르 코르뷔지에전', '알베르토 자코메티전' 등에 후원 업체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22년 5월 12억2400만원에 달하는 관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맡았다.
 이 과정에서 김 전 비서관이 21그램에 직접 공사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 여사 등이 모종의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윤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한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은 이번이 4번째다. 지난 4월 파면 이후 ▲4월30일(서울남부지검) ▲7월11일(순직해병 특검팀) ▲7월25일(김건희 특검팀) 등 앞서 3차례의 압수수색이 이뤄진 바 있다.
 김 여사의 변호인단은 21그램 측으로부터 고가 명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하고 사저에 너무 잦은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있다며 반발했다.
 김 여사 측은 입장을 내 "이미 여러 차례 압수수색과 자료 확보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동일 장소에 대한 반복적 압수수색이 수사의 비례성과 적정성을 준수하고 있는지 깊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보석 심문을 앞둔 시점에서 또다시 별건의 '증거인멸 우려'를 명분으로 삼는 것이라면 이는 재판 절차에 대한 부당한 압박으로 비칠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0fe55ecac8fd8b8ea7d070288ae65d2b8cf96362a5101287de00ed9be5e935" dmcf-pid="PGl81eFYYH" dmcf-ptype="figure">
 <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6일 서울 종로구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 현판. 2025.11.06.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205643815yrtt.jpg" data-org-width="719" dmcf-mid="YCS6td3G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205643815yrtt.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6일 서울 종로구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 현판. 2025.11.06. jhope@newsis.com
 </figcaption>
 </figure>
 김 여사 측은 "김 여사 본인이 원래 샀던 것들도 다 갖고 갔다. 예전에 샀던 것이라고 항변해도 안 통했다"며 "압수수색에 대한 준항고 제기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검은 감사원이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봐주기 감사'를 했다는 의혹 사건도 함께 들여다보는 중이나,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 감사원은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22년 10월 감사원은 참여연대 등으로부터 대통령실 및 관저 공사 불법 증축 등 의혹에 대한 국민감사를 청구 받았으나, 규정상 60일 내 종결해야 하는 감사 기간을 7번이나 연장하면서 지난해 9월에야 결과를 내놨다.
 실내건축공사 면허만 있어 기계·설비 공사가 불가한 21그램이 하도급을 맡긴 18개 업체 중 15곳이 관련 자격이 없어 건설산업기본법을 어겼다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다만 감사원은 업체 선정 과정에서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내부 관계자와 경호처 등으로부터 업체들을 추천 받아 선정했다'고 밝히면서도 누가 추천에 관여했는지 등 '윗선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않았다. 김 여사에 대해서도 서면조사를 비롯한 일체의 조사가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jeko@newsis.com, friend@newsis.com 
 </section> 
 </div>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체육회, 국제업무 전문인력·동계종목 대외협력관 합동 워크숍 개최 '재혼' 금보라 "홍진경, 이혼 멋있게 해..구차하지 않았다"(옥문아)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