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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가인, ‘♥연정훈’ 애칭 ‘순둥이 vs 깍쟁이’…“예뻐서 말 안 걸 것 같대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6 2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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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dKk3DgRF">
          <p contents-hash="4db100b48dc75c410b4f56d93481dc83ebf4f81b11925a679c2bedc2a9a7c250" dmcf-pid="40g8szIkJt" dmcf-ptype="general">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애칭, 그리고 자신을 향한 이미지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e954c3045a19baec5c3f5648c68f4a4be0ec13a3376237dd4c55cdaf74141a1" dmcf-pid="8pa6OqCEe1" dmcf-ptype="general">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44세 아이돌 한가인이 제대로 아이돌 메이크업 받아본다면?’에서 그는 메이크업 중 대화로 특유의 유쾌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d12fd24a9c9b41a215e310786f78f1fa596d57a825a5d15f8a9b40a51a9b92c" dmcf-pid="6UNPIBhDd5" dmcf-ptype="general">메이크업을 맡은 윤소정 원장은 “한가인님은 눈이 동그라서 시선을 뒤로 길게 연출하는 게 좋다”고 설명하며 “속눈썹이 정말 길다”고 감탄했다. 이에 한가인은 “모든 털이 좀 길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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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애칭, 그리고 자신을 향한 이미지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한가인 유튜브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ksports/20251106204204044xwdu.png" data-org-width="541" dmcf-mid="9TfZMle4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ksports/20251106204204044xwd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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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애칭, 그리고 자신을 향한 이미지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한가인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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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9f4004b645f2964e26a93eff989d2272677025c1165ffbe37d534fd6bccc22" dmcf-pid="Q7AxhKSr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ksports/20251106204205322hywt.png" data-org-width="541" dmcf-mid="25sLGPXS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ksports/20251106204205322hyw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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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ksports/20251106204206654fnco.png" data-org-width="541" dmcf-mid="VSVFJynQ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ksports/20251106204206654fnc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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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91de81dead0f13ea3cd23a2c0b560ead8b2f5157db1575dcec161713575d1ff" dmcf-pid="yEuW8sPKJG" dmcf-ptype="general">
           윤 원장은 이어 “오늘은 배우 한가인님을 아이돌처럼 표현해보고 싶다”며 점막과 아이라인을 조심스레 그려 나갔다. 그는 “메이크업은 예쁨을 계산해서 들어가야 한다. 그 사람의 예쁨을 뽑아내야 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c31a4f4756ea28a18fe45871da73514b57f4a657b09a8d639b1d30337a521995" dmcf-pid="WD7Y6OQ9nY" dmcf-ptype="general">대화는 자연스럽게 연정훈 이야기로 이어졌다. 한가인은 “제가 순한 강아지상이라 신혼 때 남편이 ‘순둥이’라고 불렀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나 곧 “그런데 사람들은 저를 깍쟁이처럼 본다. 말을 안 할 것 같고 따박따박 따질 것 같다고 하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b0c83da95e5d5122366d8b6fb71b0fa98faf0725d88bb178fdaf10dbe70d8d5" dmcf-pid="YwzGPIx2iW" dmcf-ptype="general">이에 윤 원장은 “너무 예쁘니까요. 진짜 예쁜 사람은 말 걸면 씹을 것 같은 느낌이 있잖아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손을 내저으며 “정말 그렇지 않다. 세상 억울하다”며 해명하듯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89ecf2eaef9669c1585532b6eb738af38d804e083680b2fc24bf2911a576c0a5" dmcf-pid="GrqHQCMVey" dmcf-ptype="general">짧은 대화였지만, 한가인의 ‘순둥이 vs 깍쟁이’ 이야기는 메이크업보다 더 솔직한 그의 성격을 드러냈다. 화장보다 진한 건 결국, 사람의 온기였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H2mnY6HlLT"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XVsLGPXSnv"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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