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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덤프트럭 기사' 김보은 "월 천만원 벌었지만… 1억대 차 3대 사고 망했다" ('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5 22: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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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2BSZjJtb">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2SVbv5AiX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215d36097914e96844d6b06be28a61426a4ac08e4b565813279d662ca8e317" dmcf-pid="VvfKT1cn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10asia/20251105220040261kikm.jpg" data-org-width="743" dmcf-mid="bOPfG0wa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10asia/20251105220040261kik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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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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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e87e0eba5a2af233f16ead030ea03700ec956ceb8ad9d7525ade4248f9e2208" dmcf-pid="fdylJAKpHz" dmcf-ptype="general"><br>'덤프계의 아이유'로 불리는 김보은이 트럭커의 현실을 솔직히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ed8c9e616b56693b1c8bf5ffe89e9a02216a371d6fc58ef89bc57912e254b07" dmcf-pid="4JWSic9U17"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17회에는 대형 덤프트럭을 운전하는 김보은 기사가 출연해 여러 직업을 거쳐 트럭 기사가 된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3f958b2a4fffb4c1dc1aa9b0ebcfd1236f668e968c7151fea915b2565763283" dmcf-pid="8iYvnk2u1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보은은 월 수익 천만 원을 꿈꾸며 덤프트럭 운전에 도전했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건설 현장의 현실과 고충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9ebf682770f28e948cbbf831c97a93bef97e8fcf1570beb5a5788179056d0c7" dmcf-pid="6nGTLEV7XU" dmcf-ptype="general">덤프트럭을 몰기 전 김보은은 "사회복지사, 동대문 도매시장 상인, 쇼핑몰 CEO 등 다양한 일을 했다. 사회복지사는 마음은 따뜻했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이래서 아파트는 언제 사나' 싶더라. 라. 지인이 '월 천만 원 벌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해서 덤프트럭 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7f78d71dab3755fb2d3a8a56569edc1285614115e8bf9c6c464ea7616f718e" dmcf-pid="PLHyoDfz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10asia/20251105220041550oejk.jpg" data-org-width="700" dmcf-mid="KEcabPXS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10asia/20251105220041550oe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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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bd71c4a56a4a1a823b89bdfa4fc5cf504ac7d073a85f5f8bd5aae1f85f4b5d" dmcf-pid="QoXWgw4qY0" dmcf-ptype="general"><br>그러나 현실은 쉽지 않았다고. "첫날에는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결국 체해서 토까지 했다"며" 포클레인 앞에 차를 잘못 대서 30대가 기다렸다"고 웃픈 에피소드를 전한 그는, 결국 자신의 차를 중고로 1억을 주고 구매해 본격적인 트럭커의 길에 들어섰다.</p>
          <p contents-hash="45ebd0ee7d911ccf04b06c96c3224952a6036eaa106fd02fe104dde153103eba" dmcf-pid="xgZYar8B53" dmcf-ptype="general">김보은은 "지금은 1억 대 중고 트럭 3대를 보유 중이다. 하지만 다 은행 거다. 재테크 식으로 기사님을 고용해서 월급 주고, 매출이 나오니까 그렇게 해보고 싶었는데 망한 것 같다"며 "경기도 안 좋고, 수리비를 많이 내야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기름값은 한 달에 평균 400~600만 원, 수리비는 천만 원이 넘는다. 망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e5cd1c9405df479ffd59b8517f2c2f4f861ea2b83dc207781950634501713d6" dmcf-pid="yFiR3blwXF"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그는 모든 것은 경험이라며 "월 천만 원 번 적도 있었지만... 상황이 안 좋았으니까 더 벌어야죠. 다른 걸 또 해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저는 시대 흐름을 잘 타는 것 같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1e77c4d4f3324f58d5b8c200b544b7e877cf832839036f34886d48e5c3bbd3d2" dmcf-pid="Wr70mTiP1t"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골리앗' 최홍만 "중2까지 평범 보다 작아…갑자기 크면서 성장통에 고통"('유퀴즈') 세번 학고 맞은 특급 대학생…‘망한 과제 자랑 대회’서 연사로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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