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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이경 측, 허위사실 작성자+유포자 고소 “합의-선처 없다”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16: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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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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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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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donga/20251103161511773yajt.jpg" data-org-width="1600" dmcf-mid="FRutT6Hl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sportsdonga/20251103161511773ya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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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경 측, 허위사실 작성자+유포자 고소 “합의-선처 없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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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18ffc9da558caf8fb042f2802af5d29389dfbdd823b987d8e0510ebdc27374" dmcf-pid="uqFHC2TsFA" dmcf-ptype="general">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폭로 글이 ‘AI 조작’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이경 측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6046c076e8986cb79440da8cb8268a6c9d387c2da3b158a86184bb3cbbfecd79" dmcf-pid="7qFHC2TsUj" dmcf-ptype="general">소속사 상영이엔티는 3일 “먼저,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된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 관련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b25101bc6dd3ac472c9da85547b79c786a3411d71b4b15cb58a6109c4fd6c65" dmcf-pid="zB3XhVyO0N" dmcf-ptype="general">이들은 “당사는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소속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 작성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58c208879effd891aa15b78d677bc86e21db13ededeb62d72f0a6da5de0c210" dmcf-pid="qb0ZlfWIUa"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조작된 정보와 왜곡된 사실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하는 시대임을 깊이 인식하며, 근거 없는 추측과 허위 내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소속 배우의 권익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0b30098b7af60dbe1f3f60169a7a1f9295fbf26da973280dd66c69d72fc55b94" dmcf-pid="BKp5S4YCug" dmcf-ptype="general">최근 누리꾼 A씨는 이이경과 주고받은 메시지라면서 음란성 대화를 공개했다. 이이경의 SNS 계정과 셀카가 함께 담겨 온라인상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이에 이이경 측은 짜깁기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과거에도 A씨가 허위사실로 이이경을 협박했다가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사과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d717ebfe9368d504d5da5fc5bd38fa5288d911be7b0379d1b8625d4dd5ca1b9" dmcf-pid="b9U1v8Ghzo" dmcf-ptype="general">폭로를 이어가겠다던 A씨는 뒤늦게 AI를 이용해 조작한 것이라고 실토했다. 그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팬심으로 시작했던 게 점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 재미로 시작한 게 점점 실제처럼 느껴져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d1d2cdae251e5d6e40e6e2ffcafbaed6d501cb616ea850bf1d5c2b313ee6d7f9" dmcf-pid="K2utT6HlzL" dmcf-ptype="general"><strong>이이경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477c73420fb3c761649dcff88fa76182ed125b8cf8372a38b6143f51473ed93f" dmcf-pid="9V7FyPXS0n"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상영이엔티입니다.</p>
          <p contents-hash="69f5719124da6298b2f718228b5eda1368e31daf7a33defc2e869d1a259524be" dmcf-pid="2fz3WQZvzi" dmcf-ptype="general">먼저,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된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 관련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p>
          <p contents-hash="c8596db91e5c2c0a6c11454e3c86998ff49187064d12f47c9864b95119ae3710" dmcf-pid="V4q0Yx5TUJ"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ece215462d925073a54b7370c81c01651379901a6e7db6ef9f26e5feebbd4ccb" dmcf-pid="fqFHC2Tspd" dmcf-ptype="general">당사는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p>
          <p contents-hash="a8cef6690a757bc3e9c1d991426d2b169575891c153ec8355a45cae592145b5b" dmcf-pid="4B3XhVyOze" dmcf-ptype="general">또한, 소속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 작성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p>
          <p contents-hash="f90cf06e9b3dde1a06f75fd8f41ec83a316c2200ef0703b4b6dda94dcab5af9b" dmcf-pid="8b0ZlfWIUR" dmcf-ptype="general">조작된 정보와 왜곡된 사실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하는 시대임을 깊이 인식하며, 근거 없는 추측과 허위 내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소속 배우의 권익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abe67f2e9a186cea98a82f2f39438821f5eee2bcc16d0ef107c1613d06efa13a" dmcf-pid="6Kp5S4YCUM"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c1f80c1abc9252eaf5d6fd8a2bb026356e2635a1eaa833fc74380342e121f87a" dmcf-pid="P9U1v8Ghzx"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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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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