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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유천, 日 마약스타와 차기작 선보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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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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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b42f5e5fcb77850f2153a091f091a216d04416f7a21d906b3997901ce0fbcc" dmcf-pid="6uVozjb0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구치 준노스케, 박유천 / TOKYO M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ydaily/20251103151217634qrgg.jpg" data-org-width="620" dmcf-mid="4GXKvfWI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mydaily/20251103151217634qr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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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구치 준노스케, 박유천 / TOKYO 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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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9f07857d2334db3e6f8d5a7bfad89c334bcf8bd48f4167a30d83d730ed49a7" dmcf-pid="P7fgqAKps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국내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0cb890b16f7e02ef19da189a9700ba28bcd81a469b058102c3db20d5192bf4d2" dmcf-pid="Qz4aBc9UsR" dmcf-ptype="general">1일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박유천은 배우 다구치 준노스케와 함께 TOKYO MX 새 드라마 ‘욕심 있는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원제: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직장에서 성희롱 의혹을 받으며 인생이 뒤바뀐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좌천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3부작 로맨틱 코미디다.</p>
          <p contents-hash="df11e8402ee5d8b36490c59d6311e23b156d07f6d69acfe156fe2e379b217cdb" dmcf-pid="xq8Nbk2urM" dmcf-ptype="general">박유천의 작품 활동은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p>
          <p contents-hash="d4b17ed0f4852645449268a944be16815f4ae1a77f449cce7ad42126f806eee7" dmcf-pid="yDl0r7Ocmx" dmcf-ptype="general">함께 출연하는 다구치 준노스케는 일본 인기 그룹 캇툰(KAT-TUN) 출신으로, 2019년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번 드라마를 통해 11년 만에 지상파에 복귀하게 됐다.</p>
          <p contents-hash="6d735161b58e31b07579771335a5e0bffb6dc6500bca21b2849c00542fdcf1d6" dmcf-pid="WwSpmzIkEQ" dmcf-ptype="general">박유천 역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당시 기자회견을 열어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번복하고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을 재개했다.</p>
          <p contents-hash="8b01d5fb38fa881e99f7468148c6046ce9d1ded2135ada6276e09e0603be82ee" dmcf-pid="YrvUsqCEOP" dmcf-ptype="general">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되며 다시 한 번 구설에 올랐다. 최근에는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에서 패소해 약 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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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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