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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시경, 10년 동행 매니저와 결별 "신뢰 저버리는 행위 탓"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10:40: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니저 A씨, 금전적 피해 입힌 의혹 받아 퇴사 <br>소속사 "사안 심각성 인지, 피해 범위 확인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V586HlrM">
          <p contents-hash="cb27aca07960b8014da5c69e17aca5e86f5310038ec2b8f1123ae19464dd5473" dmcf-pid="W2f16PXSwx"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와 결별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f477fbe915c825826e54d730c31da2f315739c7f275d6bf4edb2869332f8f9" dmcf-pid="YTWcHXNd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Edaily/20251103104054323jogu.jpg" data-org-width="670" dmcf-mid="x8QpReFY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Edaily/20251103104054323jog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329f0e7c4394bebb4343f5c53d7de2e60de42709560b419335e370124041166" dmcf-pid="GyYkXZjJsP" dmcf-ptype="general">
           <span maruburi="MaruBuri;”">3일 가요계에 따르면 성시경의 매니지먼트 실무를 담당하던 에스케이재원 소속 매니저 A씨가 최근 퇴사했다. A씨는 업무 문제로 성시경 및 그와 관련된 외주업체, 관계자들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는 의혹을 받은 뒤 끝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span>
          </div>
          <p contents-hash="ab10895bb8a5ebab24af404f5dc61a459c3a7192c86581267923e1ec8bca7080" dmcf-pid="HWGEZ5AiD6"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이와 관련해 에스케이재원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성시경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span></p>
          <p contents-hash="01d00d426c348d055a57a5b7717ff408963a2cf33ea03de0e04eb09d63bda742" dmcf-pid="XYHD51cnE8"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이어 에스케이재원은 “당사는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피해 내용은 알리지 않았다.</span></p>
          <p contents-hash="2b66d00bde475985c29e521d4d07ee3129dacc2f2977879f2dc3ffae522ec307" dmcf-pid="ZGXw1tkLm4" dmcf-ptype="general"><span maruburi="MaruBuri;”">한편 성시경은 각종 예능과 행사 무대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이 직접 론칭한 주류 브랜드 ‘경’(境) 홍보 활동에도 힘 쓰는 중이다.</span></p>
          <p contents-hash="25418ff0a8207399c0581906c2f8ba5799d4fcf0458560c6dee40b7bb22fd45b" dmcf-pid="5HZrtFEorf"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성시경, '10년 동행' 매니저에 배신당해… "금전 피해 범위 확인 중" 박성웅 아닌 노건…첫 싱글 '아저씨'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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