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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 앙코르 팬콘서트 성료…제이홉·정국·뷔·지민 지원사격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2 10:39: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yiIynQan">
          <p contents-hash="5b680cc239eb7e339f3b798ee12a4ae8c5f67e768557dfc533fce8b32d178255" dmcf-pid="4CWnCWLxki" dmcf-ptype="general"><br><strong>인천문학경기장서 팬콘서트 투어 대미 장식<br>'달려라 석진' 또다른 챕터 예고</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3f7323efb4887e189b9e4a015c9d30990038bb3d61446d4d17242b9f72f67a" dmcf-pid="8hYLhYoM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은 10월 31일~11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 TOUR_ENCORE'를 개최하며 팬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THEFACT/20251102103941024pctn.jpg" data-org-width="640" dmcf-mid="2XdPkOQ9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THEFACT/20251102103941024pc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은 10월 31일~11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 TOUR_ENCORE'를 개최하며 팬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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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1926397a9e2d0746ba804bd253fab620e7f1a28965e52972977f58aad90577d" dmcf-pid="6lGolGgRod"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팬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div>
          <p contents-hash="36c91f25f5167b8227feccb2de9fdf7b987e6938637d5bde878a31ae3978362a" dmcf-pid="PSHgSHaeje" dmcf-ptype="general">진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 TOUR_ENCORE(#런석진_이피 투어_앙코르)'를 개최하며 지난 6월 시작한 팬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그는 약 150분 동안 올 라이브 밴드의 연주에 맞춰 18곡을 소화하며 아미(팬덤명)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p>
          <p contents-hash="6f67862b4dcf85b55d6e7966eb4dcd48552ee232da3f781eaa03a1891fe10632" dmcf-pid="QvXavXNdAR" dmcf-ptype="general">본 무대가 아닌 경기장 트랙에서 깜짝 등장한 진은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타이틀곡 'Running Wild(러닝 와일드)'와 'I’ll Be There(아윌 비 데어)'를 열창했다. 이는 진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연출로 공연명인 '달려라 석진'을 상징한다.</p>
          <p contents-hash="1bb78071f8ba2f93c60a18ed926b638ff58d75f04feb38bf9031caa0ae0f2f67" dmcf-pid="xTZNTZjJaM" dmcf-ptype="general">관객들에게 '가까이 달려간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전 세계 투어를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여정을 완성하는 순간이었다. 진은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음으로 앙코르 공연을 준비했다. 인천의 결승선은 아미 여러분들과 함께 끊겠다. 끝까지 저와 함께 달려 달라"고 외쳤다.</p>
          <p contents-hash="33eee926e89a73179ddf5c498c212c742436a3c9d690e903b4b59b253aaa964d" dmcf-pid="yQi0QipXkx" dmcf-ptype="general">앙코르 공연인 만큼 새로운 무대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진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전하지 못한 진심(Feat. Steve Aoki)'을 불렀고 자신의 첫 솔로곡 'Awake(어웨이크)' 무대도 펼쳤다. 이는 2017년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 에피소드 3 더 윙스 투어)'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abb7d167b38d8b82f336daa6371311ac1fcba901c4205f5f3f9eae33317ec1" dmcf-pid="WxnpxnUZk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위쪽 사진 가운데)은 "아미들의 목소리가 이 공연을 완성했다. 마지막까지 저는 여러분만 믿고 간다. 아미들을 보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전했다. /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2/THEFACT/20251102103942349gopw.png" data-org-width="580" dmcf-mid="VFUr5Umj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THEFACT/20251102103942349gop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위쪽 사진 가운데)은 "아미들의 목소리가 이 공연을 완성했다. 마지막까지 저는 여러분만 믿고 간다. 아미들을 보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전했다.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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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201540a96c937a0bd769e94c88db18d00eefe9c0882cb97d381c748f8ee13959" dmcf-pid="YMLUMLu5gP" dmcf-ptype="general">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은 공연의 묘미였다. 첫째 날에는 제이홉과 정국이 등장해 진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슈퍼 참치'를 불렀고 완성했고 둘째 날에는 뷔가 무대에 올랐다.
          </div>
          <p contents-hash="1b1f7376e46592be268ec77fa8954959c3a16d8cea612b287cf85afb8c95f883" dmcf-pid="GwhMwhRfa6" dmcf-ptype="general">제이홉과 정국은 "진 형의 앙코르 팬콘서트를 축하하러 왔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걸 마음껏 보여드리겠다"고, 뷔는 "이 풍경을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다. 일곱 명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갑자기 감동이 밀려왔다"고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538407a52796af9adb54500dd8eeced548b1ea64a528f9f37f502e28ade29c48" dmcf-pid="HrlRrle4a8" dmcf-ptype="general">또한 세 사람은 각자의 솔로곡 'Killin’ It Girl(Solo Version)(킬린 잇 걸)'(제이홉),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정국),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뷔)도 열창했다. 뿐만 아니라 이틀차에는 오프닝에 깜짝 나타난 지민까지 합류해 양일간 'IDOL(아이돌)' 'So What(소 왓)'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로 이어지는 방탄소년단 메들리를 함께 꾸몄다.</p>
          <p contents-hash="12ed2156c4c3d80fa7a7388b101a37e0a82cf3b9d33d2fc05194c7e868b7f502" dmcf-pid="XmSemSd8c4" dmcf-ptype="general">진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멤버들과 합을 맞춰봤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단합이 됐다.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단체로 찾아뵙겠다"며 "아미들의 목소리가 이 공연을 완성했다. 마지막까지 저는 여러분만 믿고 간다. 아미들을 보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d4e1380a220f2ae54f54747a2fc496ed95e166e3216ce3406a123f85712c892" dmcf-pid="ZsvdsvJ6of" dmcf-ptype="general">이후 진은 우떠(진의 2022년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아스트로넛)'와 연관된 캐릭터) 모양의 열기구에 탑승해 경기장을 한 바퀴 돌며 관객들과 교감했다. 그는 지난 6월 고양 공연보다 한층 커진 스타디움 규모임에도 객석 가까이서 소통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p>
          <p contents-hash="7d425db6f9837ae07dbbe1ec7c720a480244d3b86e6febbf5f954c52535a8e0c" dmcf-pid="5OTJOTiPjV" dmcf-ptype="general">이를 본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떼창 그리고 깜짝 이벤트로 감동을 선사했다. 'Nothing Without Your Love(낫씽 위드아웃 유어 러브)'에서는 색색의 플래시가 파도처럼 번지면서 공연장을 따뜻하게 물들였고, 'Moon(문)'에서는 우떠 열기구를 향해 달 모양의 종이를 흔들며 진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e5a9fc9487d0c6bfe5cfdfc1f0f15a4c922739836cefb1da15f8f1996cbc2ac1" dmcf-pid="1IyiIynQg2" dmcf-ptype="general">이렇게 지난 6월 고양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팬콘서트 투어를 시작한 진은 일본 치바와 오사카를 비롯해 미국 애너하임, 달라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고, 앙코르 공연도 성공적으로 끝내며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a9c1b6592416dbec24721ca75e9d41607706680d4ead7a30bc18ddf359d914f1" dmcf-pid="tCWnCWLxN9"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공연의 마지막 순간 화면에는 '#RUNSEOKJIN_EP TOUR THE MOVIE(#런석진_이피 투어_더 무비)' 라는 타이틀과 함께 'DECEMBER COMING SOON(디셈버 커밍순)이라는 문구가 떠오르며 '달려라 석진'의 또다른 챕터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a989ee069a1e2aade36574833935044fc86d5c542147c2258716bf5587e1b341" dmcf-pid="FhYLhYoMAK"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631164b675734b636e2084f749d04bed1cca0f8e0420f63e3a373cac89e0b07a" dmcf-pid="3lGolGgRcb"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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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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