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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선영 아나운서, 결혼 6년만 남편상.."스트롱 맨" 응원받던 백성문 변호사 암투병 별세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1 10:13: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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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tqvmkvJ6v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f8fdc796a89df9e188912efec5c4665b37dcc31995d00b90af4496445897bc" dmcf-pid="FBTsETiP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故(고) 백성문 변호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tarnews/20251031101342459eids.jpg" data-org-width="630" dmcf-mid="ZTTNnr8B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tarnews/20251031101342459ei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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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故(고) 백성문 변호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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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6952e57673fae99078eeea8984871a3f31257f161b60421d030547153875b32" dmcf-pid="3byODynQSh" dmcf-ptype="general">
           YTN 김선영 아나운서 남편이자 변호사 백성문이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2세.
          </div>
          <p contents-hash="6aaa6ea5d9b5ed6f4449c3b2a50b57a88260cc6c45404a4dd0dd4aac4730ba71" dmcf-pid="0KWIwWLxlC" dmcf-ptype="general">백 변호사는 31일 오전 2시 8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으며, 아내 김선영 아나운서 등 유족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1d93a0a701c2240b58c2198116db3c685667a3830bc0b08cc4a8182717a4fe1" dmcf-pid="p9YCrYoMlI" dmcf-ptype="general">고인은 생전 암 투병을 하며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일을 놓치 않았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활발한 방송 패널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백 변호사는 최근까지도 MBN '뉴스파이터', JTBC '사건반장', 연합뉴스TV 등 다수의 시사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했었다. </p>
          <div contents-hash="417d2dec7ed59f8d78d54a8a5b581a24e25fc1566cabff66c04e647c743c47ba" dmcf-pid="ULB3ZBhDlO" dmcf-ptype="general">
           이에 김선영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남편 백성문 변호사를 언급할 때면 언제나 '스트롱 맨(stron gman)이라는 해시 태그를 달며 애틋한 응원을 보냈다. 백성문 아나운서도 올 3월 "보고 싶다"라는 지인의 댓글에 "곧 보자. 재활 열심히 할게"라며 의지를 다졌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efaeb10f114cad13517caec034169a20015d707e5adef0bf58b5590b4129ac" dmcf-pid="uob05blw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백성문 변호사 /사진=김선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tarnews/20251031101344833hziv.jpg" data-org-width="1200" dmcf-mid="5Cg2qx5T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tarnews/20251031101344833hz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백성문 변호사 /사진=김선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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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c3d7c4ddb752bcb542ea40973733e6ba976cd74dbf31edf00ed48fb81036cc4" dmcf-pid="7gKp1KSrhm" dmcf-ptype="general">
           가슴 아픈 사망 비보에 온라인상에서도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습니다. 평안한 곳에서 영면하세요", "패널 중 차분하게 중심을 잘 잡아주셨던 분이셨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 너무 허무하다" 등 애도 댓글을 남기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564623d95586d4204806ab6c43d00e22f8111705e0883b4c9d7cf5307e83b93" dmcf-pid="za9Ut9vmhr" dmcf-ptype="general">백성문 아나운서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2007년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김선영 아나운서와는 2019년 11월 결혼했다.</p>
          <p contents-hash="1361178108c139a3675c5598bb720806830ca9be9d3d841fcc0fb52014f2f046" dmcf-pid="qN2uF2Tsvw" dmcf-ptype="general">백 변호사의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 장지는 용인공원이다.</p>
          <p contents-hash="c2fd25ddecae65ad49efecae0c14cd72e2c7e934d84b3512b52e5d1c2c4f8e14" dmcf-pid="BjV73VyOSD"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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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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