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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쌍둥이 임신' 한민용 앵커 "37주 꽉 채워서 낳기로 했습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1 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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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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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c325bc97d005e2a69f2a153e8f1a5773067c56a910fdd47d28be1939ebdf70" dmcf-pid="6JMNLm6b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앵커 한민용. /한민용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mydaily/20251031100516121wtwp.png" data-org-width="640" dmcf-mid="faAAgOQ9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mydaily/20251031100516121wtw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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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앵커 한민용. /한민용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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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dfb77421c98e65e2b6423984bb783f0481582c95f1ca4c1a97994a7f4746a4" dmcf-pid="PiRjosPKs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출산 휴가 중인 JTBC 앵커 한민용이 태교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1279d208be45d0594a84e269eaf163ee3e0de0a512f91f8840f5b981278648b" dmcf-pid="Q35qU8GhIq" dmcf-ptype="general">한민용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재밌는 책 추천해주세요"라고 말문을 열면서 출산을 앞둔 심경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민용은 카페나 수많은 책들이 정리된 자택 책장 앞에서 책과 영자신문으로 태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산 휴직 중 읽었던 여러 책들도 앵글에 담았다.</p>
          <p contents-hash="ccae2cd65d80dfa35ca6a6d042ee71f26890890d641f0c18306ab136962681a9" dmcf-pid="x01Bu6Hlsz" dmcf-ptype="general">한민용은 "쌍둥이는 평균 34주에 태어난다고 해서 저도 지난주면 감자, 도토리(태명)를 낳을 줄 알았는데요"라며 "생각보다 저희 셋 다 잘 버텨줘서 37주 꽉 채워서 낳기로 했습니다"라고 출산 계획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ffed055da5aa3948557a7edaadfe3704181d07ddb7160fc909becaa328502c" dmcf-pid="yNLwcSd8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앵커 한민용. /한민용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mydaily/20251031100517502smkt.jpg" data-org-width="640" dmcf-mid="4Kl5G7Oc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mydaily/20251031100517502sm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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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앵커 한민용. /한민용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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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41fd0892c94d62a2e26cb10e80ce89c866ab1abd775c54d3315187039d830bd" dmcf-pid="WjorkvJ6mu" dmcf-ptype="general">이어 한민용은 "둘이 합쳐 5kg에 달해 매우 무겁지만 엄마 뱃속에서 하루라도 더 있는 게 아가들에겐 좋다고 하더라고요"라며 "여튼, 외출하기는 힘든 몸이라 지난주부터 집콕 중인데요. 매우 심심합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e4ad2f85befabd06c8c2955c8aeec0e20a6329b835075224b95506c82d8dbe9" dmcf-pid="YAgmETiPOU" dmcf-ptype="general">한민용은 또 "넷플릭스 왜 보냐, 이 책 보면 되는데!" 하는 말이 절로 나오는 책, 댓글로 추천해주세요"라며 출산 휴가 막바지 읽을 책의 추천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저는 최근 유튭에서 모래의 여자, 킨, 넥서스를 추천해드렸습니다!"라는 글로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286881a8817f4ab6fd9a5c53655ee425f802ea0327d2ffec206f2d6bb1567d96" dmcf-pid="GcasDynQDp" dmcf-ptype="general">한민용의 팬들과 누리꾼들은 여러 책들을 소개하면서 "예쁜 아가들 순산하세요"라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p>
          <p contents-hash="abac2b5637565316e9d3da606c6f92174bc5ce5c0470475b831dee6bfe0b3e7b" dmcf-pid="HkNOwWLxI0" dmcf-ptype="general">지난 8월 출산 휴직을 앞두고 한민용 앵커는 마지막 JTBC ‘뉴스룸’ 클로징에서 " '배부른 앵커'를 향해 보내주신 큰 응원과 격려에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빌려 소중한 생명을 품고 계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내드린다"고 전하며 "아가들 잘 낳고 오겠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3095838a84c337fbfb7dc9724fce00e8831be6ff713de468c8b63ffc974e1e91" dmcf-pid="XEjIrYoMm3" dmcf-ptype="general">한편, 한민용 앵커는 지난 2013년 MBN 기자로 입사 후 2017년 JTBC로 이직했다. 2021년 JTBC 동료 기자 김민관과 결혼했다.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뉴스룸' 주말 앵커를 맡았으며 2020년에는 김필규 앵커가 하차하며 JTBC 최초 여성 단독 앵커가 됐다. 임신 후에도 '뉴스룸'을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p>
          <p contents-hash="f2abde104ac09d8c476f31ea167b1b9c77f9b457646249ec276f71c68a0d28d8" dmcf-pid="ZDACmGgRsF" dmcf-ptype="general">한민용은 2022년 책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 지난 8월 ‘매일 뉴스로 출근하는 여자’를 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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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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