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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4세’ 임정희, 유산 고백 “수술도 못하고 공연…”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1 08: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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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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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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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rtsdonga/20251031083647296odzn.jpg" data-org-width="1000" dmcf-mid="bDBCtTiP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rtsdonga/20251031083647296od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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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에서 6세 연하 발레리노 남편과 결혼 뒤 ‘44세 자연 임신’으로 세간의 화제에 오른 가수 임정희가 가슴 아픈 고백을 최초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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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b396837227905c54bc897e4e6a68b5f76e5764c32f8bbb5e8b15916b4260f2" dmcf-pid="4GE2n6Hluy" dmcf-ptype="general">11월 3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 임정희는 “결혼하고 두 달 정도 됐을 때 처음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그때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못 느꼈던 것 같다. 초반에 유산하게 됐는데, 그때 공연을 하고 있어서 알고도 병원에서 수술을 못하고 공연에 나섰다”면서 결혼 초, 갑작스럽게 알게 된 임신과 돌연 아이를 잃게 된 유산의 아픔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92042a3efa4a30f1db89070540576967b31b27a0f8fc74ef9ed4cf0b66c3a822" dmcf-pid="8HDVLPXSpT" dmcf-ptype="general">임정희는 “그런 순간들이 너무 힘들고…중간 중간 무대 뒤에서 울었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공연 후에야 남편하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다. 무대에 섰을 때, 그 느낌이 참…말을 못 하겠다. 슬프다, 힘들다…이런 느낌보다는…”이라고 조심스럽게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임정희는 “공연을 취소할 수는 없고…그 마음 그대로 공연에서 노래로 풀어냈던 것 같다”고 눈시울을 적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880a306786ac65e35b43b557adc4f8037e65998278f73d43c74e3cecd0731c" dmcf-pid="6XwfoQZv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rtsdonga/20251031083648583bxwi.jpg" data-org-width="800" dmcf-mid="KMtcTr8B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rtsdonga/20251031083648583bx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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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5bfc9744b850625bf677f9a3352a76c1434a9e44f5937014df6dba4abbbade" dmcf-pid="PZr4gx5TzS" dmcf-ptype="general">2005년 ‘Music is My Life’으로 데뷔한 임정희는 ‘진짜일 리 없어’, ‘시계 태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다양한 뮤지컬과 예능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임정희는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2023년 10월 결혼해, 올해 44세의 나이로 자연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164715e14700f91837749d60b1d9f9e89159c6380be84d929ab395ecaca8c4d1" dmcf-pid="QplREnUZ0l" dmcf-ptype="general">한편, 11월 3일(월) 방송으로 100회를 맞이한 ‘조선의 사랑꾼’은 100회 맞이 재정비에 들어간다. 더 많은 사랑꾼과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담아올 ‘조선의 사랑꾼’은 12월 22일(월) 시청자 앞에 돌아올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e1884e374e56f6ee9f4ab2dc60b7e1abd95ea5fcb319fe27e53c8c1318fe835d" dmcf-pid="xUSeDLu5Uh" dmcf-ptype="general">가수 임정희의 이별의 아픔과 탄생의 기쁨이 담긴 ‘44세 자연 임신’ 뒷이야기는 11월 3일(월) 오후 10시 방송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5dc6c806ab82a7a1b88fe18d5d3b5f5640817e875d3e1dabd49ea20c2ebf80e3" dmcf-pid="yA6Gq1cn7C"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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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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