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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윤지, 알리, 故박지선 향한 그리움…“너는 그 길을 어찌 갔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1 07: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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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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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1ec06e36d04700f8d087afc92480f81ea5bd945c619e15ba61012358ef3205" dmcf-pid="uMvjUHae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윤지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ilgansports/20251031074916352twww.jpg" data-org-width="647" dmcf-mid="pfYEq1cn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ilgansports/20251031074916352tw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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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윤지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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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이윤지와 가수 알 리가 코미디언 고(故) 박지선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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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f2c5385cf9e83a9ec8137f9f7f34a4074341ac84a9f053079db3a0a64be035" dmcf-pid="zRTAuXNdEk"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이윤지는 “아침에 아이들 등교 등원 완료 후 부리나케 떠난 가을 소풍”이라며 “녀석들 아침 식사로 먹다 남은 사과, 간식으로 싸주고 남은 방토, 오늘 아침에 끓인 보리차 꺼내고 돗자리를 펼쳤지. 암. 오늘은 소풍날이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9d8d778ec6d4df8d1f01e70c0da2609240114a77a5cf390540276ddad0c641" dmcf-pid="qeyc7ZjJOc" dmcf-ptype="general">이윤지는 알리와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윤지와 알리가 박지선의 사진을 사이에 두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23d38c0e682e9ad70a66e14f4534f5dc04b4f48ac491040cdb6e6045698dff82" dmcf-pid="BdWkz5AimA" dmcf-ptype="general">이윤지는 “오늘따라 너에게 가는 길이 낯설어 한참을 두리번거렸어. 이리로 가는 게 맞나? 이런 도로가 있었나? 글쎄… 너는 한번도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그 길을 어찌 갔을까 싶어 마음이 소금물을 삼켰을 때와 같았다. 가을이다. 곧 단풍이 스미겠지”라고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b762995dcd2401de697c770879b43f791a8c80f2fe4aed03e9cece855d3c3c8" dmcf-pid="bJYEq1cnDj" dmcf-ptype="general">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p>
          <p contents-hash="6bb5f1237811bee157ee41aed79c79630821b00695678577f8d15aef5ef7feb8" dmcf-pid="KiGDBtkLEN"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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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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