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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45분의 혁신적 운동 경험… 리복, F45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0 22:11:00

퍼포먼스 헤리티지 결합한 글로벌 피트니스 동맹 'F45 트랙 코리아'로 협업 시동… 나노X5 트레이닝화 인기 2026년 F45 전용 유니폼·멤버 컬렉션 공개로 시장 공략 본격화<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30/0000146191_001_20251030221110857.png" alt="" />리복(Reebok)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트레이닝'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리복</div> e스포츠 STN을 만나다.&#160;류승우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기능성 트레이닝 브랜드 F45 트레이닝(F45)과 손잡고 전 세계 피트니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두 브랜드의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결합해 트레이닝 문화를 확산하고, 코치 전용 유니폼과 멤버 한정 컬렉션 등으로 피트니스 커뮤니티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퍼포먼스 헤리티지 기반 글로벌 공략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트레이닝(F45)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 F45는 호주에서 출발해 전 세계로 확산된 트레이닝 브랜드로, 45분간 팀 기반의 근력·지구력·밸런스 운동을 통해 신체 기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리복은 이번 협업을 통해 공식 퍼포먼스 신발과 의류, 웨어러블 제품 등을 F45 네트워크에 공급하며 글로벌 피트니스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30/0000146191_002_20251030221110911.png" alt="" />리복(Reebok)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트레이닝'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리복</div> 'F45 트랙 코리아'서 리복의 존재감 증명 리복은 국내에서도 급격히 커지고 있는 피트니스 열풍 속에서 트레이닝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2025 F45 트랙 코리아'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리복은 약 2,000명이 참가한 행사에서 '나노X5' 트레이닝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리복 관계자는 "현장에서 리복이 추구하는 에너지와 커뮤니티의 힘을 확인했다"며 "향후 F45 멤버 전용 피트니스 제품군을 확대해 트레이닝 문화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 F45 전용 유니폼·컬렉션 출시 예고 리복과 F45는 2026년 전 세계 F45 코치 전용 유니폼을 공개하고, 리복의 대표 트레이닝 슈즈 '나노(Nano)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F45 멤버 전용 컬렉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리복은 올해 들어 트레이닝 및 퍼포먼스 라인을 강화하며, 피트니스 본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특히, '나노X5'와 기능성 의류 라인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에서 성과를 내며 90년대 리복의 전성기를 재현하는 '리바이벌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리복과 F45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브랜드 협업을 넘어, '트레이닝 문화의 부활'을 향한 글로벌 행보다. 퍼포먼스 중심 브랜드 리복이 다시 한 번 피트니스 시장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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