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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민재, 40년 만의 충격 고백…"8살 때 집 나간 母가 '팬이에요' 댓글로 연락 왔다" ('각집부부')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0 2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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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beyle4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8ca21ca994e47b6f98dc12686449930d8f89141133004b7fd762feab706ca7" dmcf-pid="4jKdWSd8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poctan/20251030210347675givh.png" data-org-width="650" dmcf-mid="24Mc01cn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poctan/20251030210347675giv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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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8A9JYvJ6SK"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ddb33165582c13cc09d41eeae22fe98bd390646162660885ba98e48900cfd19c" dmcf-pid="6c2iGTiPyb"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각집부부’ 김민재가 8살 이후 40년 가까이 단절되었던 친어머니와의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c356a8c8e9842ac5507b7089fc7b80e20a344b2650f1af3ed9783f1d318e9c12" dmcf-pid="PkVnHynQWB" dmcf-ptype="general">30일 전파를 탄 tvN STORY ‘각집부부’ 지난 방송에서 결혼 10년 차, 각집도 10년 차인 김민재♥최유라가 출연, 김민재의 또 다른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c4891cd7de2d79af042e597e8ff075fbe8edc44e31df57abb9f1849a4a81ad3f" dmcf-pid="QEfLXWLxCq" dmcf-ptype="general">김민재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큰 구두 가게가 망한 후, 아버지와 어머니의 갈등이 깊어져 8살 때 어머니가 집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너무 긴 시간동안 친어머니와 떨어져 있었다"며 오랜 단절로 인한 아픔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6aae95400fe544b8d0f35d14fd622dfb02f0c550b0097bc6b04f5fc16f83710" dmcf-pid="xQ5KDAKplz" dmcf-ptype="general">김민재는 어머니에게 "왜 그렇게 뭐가 힘들었냐고" 묻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어머니를 보고 싶었을 텐데 그러지 못한 이유에 대해 상담사가 묻자, 김민재는 아버지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비난하며 "너희 엄마와 똑같다"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보고 싶다는 말을 감히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이 고백과 함께 김민재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cb3503aa13bf6f8e49c331f57d240756a9cb9b14d30e0b19181cf86bcd3f4d" dmcf-pid="yTnmqUmj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poctan/20251030210347950bowz.png" data-org-width="530" dmcf-mid="V4kT82Ts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poctan/20251030210347950bow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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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4caaafc2aff5ad18c93106ca9c438e3f9701143916a539cf23a805277bdfef" dmcf-pid="WyLsBusAWu" dmcf-ptype="general">단절된 어머니를 만나서 마음을 풀고 싶다고 밝힌 김민재는 4년 전 어머니에게 연락이 왔던 극적인 일화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57b490814eb45a26367bbed892fdfb115a37baa6bb85968bab50bc9b5ac47f7" dmcf-pid="YWoOb7OcCU" dmcf-ptype="general">김민재는 SNS를 하던 중 "댓글로 '팬이에요'라는 글이 있어서 엄마라는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확인하러) 갔는데 맞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팬'으로 접근해 재회를 시도했던 것이다.</p>
          <p contents-hash="a21db036491519988795d577b856e513a85cb74c16dc5dd2d1483631e2c1d210" dmcf-pid="GYgIKzIklp" dmcf-ptype="general">이후 어머니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영상 통화가 걸려 왔지만, 김민재는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 결국 받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5c30140722e31e1312c21a2c779949e7e510e344f964ab3aa669d8bd02e8a2c" dmcf-pid="HGaC9qCEv0"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97a30bdb3b6c12682bb31e587f2b5989bc97f58de7554f7bc1d07f0238ad120e" dmcf-pid="XHNh2BhDC3" dmcf-ptype="general">[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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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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