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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유정 김영대 커플 화보...치명적 아우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0 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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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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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0f9d061c5b2d1996690de3d65fd4945e3388c57a6c02a9f47812e6fe448e3d" dmcf-pid="2pvkiRtW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유정, 김영대. 사진|마리끌레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today/20251030175122150dixn.jpg" data-org-width="700" dmcf-mid="3UEdfKSr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today/20251030175122150di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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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 김영대.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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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유정 김영대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c308d4e958f9d5a187d4035263a760ecd2ac181d6b8acc2451e2d861c0bad49a" dmcf-pid="fn2Fyle4Ym" dmcf-ptype="general">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의 김유정과 김영대가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771349f714e6f856275586f38580260725b31abbad12bbfa15ca4a422078a1c" dmcf-pid="4LV3WSd8Hr" dmcf-ptype="general">이번 화보에서 김유정과 김영대는 어둠을 뚫고 나오는 치명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혹적인 눈빛과 표정, 유려한 포즈로 완성된 김유정 김영대의 케미스트리는 이들이 ‘친애하는 X’에서 보여줄 ‘구원과 파멸의 사랑’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f8097d3474ea1ab5ab7b6af51c051a2c5f165204738dd1e6c4b6dab2df23fe" dmcf-pid="8of0YvJ6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유정. 사진|마리끌레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today/20251030175123431iymp.jpg" data-org-width="700" dmcf-mid="07Qz5GgR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today/20251030175123431iy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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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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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a0915b6e5497490536a64b6d61bcb1f4eb426bb37cb3f016168b8f2378cff4" dmcf-pid="6g4pGTiP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대. 사진|마리끌레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today/20251030175124789qdew.jpg" data-org-width="700" dmcf-mid="KZXOjo71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tartoday/20251030175124789qd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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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대.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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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21fc6b128cd1ffddc582f3e0eb60948412368c716556c7f612fdef6c0ccad68" dmcf-pid="Pa8UHynQ1E" dmcf-ptype="general">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유정과 김영대는 작품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42e8835dd07a3c3e7759ab159e4de3feb4816613d7d5e81f69353b19d86b6dcd" dmcf-pid="QN6uXWLxZk"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친애하는 X’ 원작도 봤던 터라 얼마나 매력적인 이야기인지 알면서도, 워낙 어려운 인물이라 역할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응복 감독과 대화를 통해 이 작품에 확신과 애정을 갖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da52a98f3cc54a1521ceabda4268ce56ea3d944413830b54a75f7e89e9b1b5e" dmcf-pid="xjP7ZYoMXc" dmcf-ptype="general">김영대는 각각의 캐릭터와 그들의 관계가 흥미로웠다고 했다. 그는 “준서를 보면서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는 인물이 또 있었나 싶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65cfa13b62ed22c17fc5e1d0ee4110f2c8e3cc50b5a9153a6b7d9e0ae5e59d7" dmcf-pid="ypvkiRtWYA" dmcf-ptype="general">작품을 마친 후 변화한 사랑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아진 역의 김유정은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는 사랑이 파멸이고, 스스로를 온전히 지키는 게 구원에 가까운 사랑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랑이라는 것 자체가 내가 온전히 존재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256e74db4b3ddaff492f744aaca13945552d9a69eadce1e3e7027895c573749" dmcf-pid="WUTEneFYHj" dmcf-ptype="general">준서 역의 김영대는 “저는 이 작품을 하고 나서 사랑이 더 어려운 미궁의 존재가 되었어요. 모든 인물이 각자 지닌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거든요. 이를 경험하고 나니 오히려 정의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라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6e713ad6b38a1f715984d36a7a0f7fc0a575006eab4a7962215564fee16cc9e" dmcf-pid="YuyDLd3GXN"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는 11월 6일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537899745bb1ff4ab5f72804851a2fdf2ec3f7c5d3cbf43586a597b79e2e498e" dmcf-pid="GmiVUFEo5a"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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