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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목표는 그래피 트로피"… 82메이저, 패기 넘치는 컴백(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0 17:06: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니 4집 '트로피'로 컴백<br>"직접 만든 음악, 자신감 넘쳐"<br>SM서 큰 도움… 시너지도 예고<br>"음방·연말 시상식 트로피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7n29Sd8Dz">
          <p contents-hash="d4575cf6e142414f68b3a162ec8b420f1f1b130e57c191bb52392bd3ee27f424" dmcf-pid="1zLV2vJ6I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방송에서 트로피를 받고 싶고, 큰 시상식이나 무대에서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a7efc0543ab5bc057397b2423b6d9c9ca2e9b480cc3ae33f2cbdcd285b98a0" dmcf-pid="tqofVTiP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2메이저(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daily/20251030170652256ohfi.jpg" data-org-width="670" dmcf-mid="HHtLnprN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daily/20251030170652256oh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2메이저(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633ffe655e0d62f50738d7b36410d9c45b1f0d09931dc0d5f451d6f079b0c9e" dmcf-pid="FBg4fynQmU" dmcf-ptype="general">
           그룹 82메이저(82MAJOR·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가 자신감과 열정을 담은 ‘트로피’를 들고 가요계로 돌아왔다. 넘치는 패기와 열정으로 다양한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b329a53cdfd8b3e2d0b1605cd5b68df96c4cad77dccc41175b06421e014b541" dmcf-pid="3ba84WLxwp" dmcf-ptype="general">82메이저 조성일은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4집 ‘트로피’(Trophy)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을 선보이게 돼 떨렌다(떨리고 설렌다)”며 “새 장르에 도전하면서 연습도 많이 했고, 실력도 향상된 만큼 이번 활동이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ed2ba120eba527562e4d3b572388f2f003f735dc3de8bb21beee0301fa1d92" dmcf-pid="0iSjNqCEs0" dmcf-ptype="general">이날 베일을 벗은 신곡 ‘트로피’는 82메이저 특유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촉’, ‘혀끝’의 결을 이어가면서도, 가슴을 쿵쾅거리게 하는 테크하우스 비트를 제 옷처럼 입어 82메이저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자신감 넘치는 래핑,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듯한 안무는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p>
          <p contents-hash="e60a8be3dceddb107ce6acac8fb5c1b36ef45f28d92b62c9a0e96f2d0522c31c" dmcf-pid="pnvAjBhDs3" dmcf-ptype="general">김도균은 “82메이저 음악은 자유롭고, 멤버들의 자신감이 가득 담겨 있다”며 “곡을 만들면서 자유롭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 느낌을 대중과 팬들께서도 느끼시길 바란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1c6220726f29ff891a2b51d456b0606a545182ad8d1a1497eea42298844248" dmcf-pid="ULTcAblw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2메이저(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daily/20251030170653536acft.jpg" data-org-width="670" dmcf-mid="Xk43Fk2u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daily/20251030170653536ac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2메이저(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eabbd6aa6e5541e309284709141f281c11f1828c3cb856e7eecb756d0da5ce" dmcf-pid="uoykcKSrDt" dmcf-ptype="general">
           윤예찬은 “노래와 안무를 직접 만들다보니 자신감도 높아지는 것 같다”며 “우리가 준비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많은 분이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div>
          <p contents-hash="67dadb655f8e7a711cf7defc4dbb573ccfef68b16e83a50c540af5a07e4f8f1f" dmcf-pid="7gWEk9vmr1" dmcf-ptype="general">82메이저의 이번 컴백이 주목받는 이유는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가 된 이후 첫 컴백이기 때문이다. 82메이저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한 투자라는 점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의 만남이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p>
          <p contents-hash="5bf4af0bf77eaeb8cb3802ffb36ad7bea63b3a7773899a44ad5cc6ad092537e7" dmcf-pid="zaYDE2TsI5" dmcf-ptype="general">남성모는 “SM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SM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연차가 많은데도 무대에서 엄청 열심히 활동하시는 샤이니 선배님들처럼, 82메이저도 시간 흘러도 온 힘을 다해 무대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0a5c13e721a021f1d647aebdd10b8b6a38982083025e8a0a7b8d92bc263a56d8" dmcf-pid="qNGwDVyOIZ" dmcf-ptype="general">이번 활동 목표는 제목대로 ‘트로피’ 수집이다. 당장은 신곡 ‘트로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나아가 연말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가수상’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남성모와 황성빈은 “이번 신곡을 통해 다양한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한다”며 “아이돌을 꿈꾸는 친구들이 82메이저를 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좋은 선배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1341df5ee2142313243463a906e10745b6dd11ef373f8dca02b9ec37c4f409e2" dmcf-pid="BjHrwfWIIX" dmcf-ptype="general">조성일은 “그래미 어워즈에서 트로피를 받고 싶다”며 “이번 활동으로 이뤄진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19504884b4dfe3399a7730cdee6463b0303f74784db21516c9af0059e666c2" dmcf-pid="bAXmr4YC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2메이저(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daily/20251030170654775bcoq.jpg" data-org-width="670" dmcf-mid="ZS1IOPXS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Edaily/20251030170654775bc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2메이저(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ba6a7e43cb3a676d999602db4e6908e27d6dd108b1954b5a56fd0d4983f978" dmcf-pid="K4ERM5AiIG" dmcf-ptype="general">
           82메이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트로피’를 발매한다.
          </div>
          <p contents-hash="57c6e2ef11e49201857de6f2ee7351f5e39f1c435548b21ff984dbfa4b368e3e" dmcf-pid="98DeR1cnDY"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82메이저의 열정과 흔들림 없는 자신감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값진 순간을 바탕으로 세상을 향해 음악으로 승리를 선언한다.</p>
          <p contents-hash="d63355ce1bc142026097e64b06e14e7cc3e6031c50a45c3b2232514a80be1fd2" dmcf-pid="26wdetkLsW" dmcf-ptype="general">동명의 타이틀곡 ‘트로피’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아냈으며, 성장한 멤버들의 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신감을 증명해 내는 서사가 음악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있어 ‘듣고 보는’ 재미를 책임진다.</p>
          <p contents-hash="37171f42ad562de954150e24c7ea88b9db596752639ec150fff81d3adc9d86fe" dmcf-pid="VPrJdFEomy"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세이 모어’, ‘의심스러워’, ‘니드 댓 베이스’ 등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8b0ebc6ae0f4ad104a89ea44849a31a47e915346161857476d388b34b682d6f3" dmcf-pid="fQmiJ3DgET"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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