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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분쟁, 법원 "계약 유지" 판단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0 14: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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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d6faa1424bd2aefac6501e840e8aa55636ce7d7ff4cc8c339a79314881dcfd" dmcf-pid="yg336GgRlJ"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NewJeans)가 소속사 어도어(ADOR)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패소했습니다. </p>
          <p contents-hash="75e7144d1554f194b2e7d60c7b2a4e00861f192c0c53ba6c702b44460e087248" dmcf-pid="Wa00PHaehd"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만으로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어도어 측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p>
          <p contents-hash="db4f9f947d4f2a3b1403a3009931315b747bc0d28def2e23acc5e4d4e1cf395d" dmcf-pid="YNppQXNdhe" dmcf-ptype="general">이어 재판부는 "민 전 대표는 뉴진스 독립을 위한 여론전을 펼쳤지만, 이는 뉴진스 보호 목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c78e8cfc9d13be35e0d00465ab8b3797f6830a30b867dc41d780d956d92b0e0" dmcf-pid="GjUUxZjJTR" dmcf-ptype="general">이번 소송은 뉴진스 측이 지난해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위반해 계약이 이미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예고한 데서 시작됐습니다. 어도어는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b2e33ec1b622047cf38b703cdcaa14ecabc79440a85fad15ccdc09029c40e8e" dmcf-pid="HAuuM5AiWM" dmcf-ptype="general">앞서 법원은 뉴진스 측의 이의신청과 항고를 모두 기각했고, 멤버들은 본안 판결 전까지 어도어의 승인 없이 활동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법원은 어도어의 간접강제 신청을 받아들여, 뉴진스가 독자 활동을 할 경우 멤버 1인당 위반행위 1회마다 10억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한 바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b6e4c4166db8444821fdf49c703e96d6ea726258817f0bb5dc93e454d85bada3" dmcf-pid="Xc77R1cnhx"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db457a76f8bcb5b9e0989dfe953752e80a41049cc023864fffad969f07de5ef5" dmcf-pid="ZkzzetkLlQ"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cf84a2a8f7b0b7320b399d2fe3f0a525095a401040dc53765477a85a1496b539" dmcf-pid="5EqqdFEoSP"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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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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