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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동민 딸 지우, 마라톤 2km 완주.."내가 이길 거야" 승부욕 과시[슈돌][★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9 22: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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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YogzIklQ">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KKGgaqCEC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9c1f571900cacd62b1475bca81948fd464b9bdc5ae22406b8a5d799154d3df" dmcf-pid="99HaNBhD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223050853maxi.jpg" data-org-width="561" dmcf-mid="qCJ0pr8B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223050853ma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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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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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e77af503392ec2888154f69af3c4752085e653deab62adba4bc5fe2572d58dbe" dmcf-pid="2e7OIx5Th8" dmcf-ptype="general">
           개그맨 장동민이 딸 지우가 불꽃 승부욕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e2703491cc44faa6577c1e112a7505c628aa8730194efe8269bc61243c0852df" dmcf-pid="VdzICM1yC4"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서울 유아차 런 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훈련에 돌입하는 장동민과 지우, 시우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1ee24b7d18d3ff63b8ff9c5e7e2fa783f80bdbdc2e2f40d98efda97ba172082c" dmcf-pid="fJqChRtWhf" dmcf-ptype="general">이날 장동민은 운동복 차림의 자녀들과 함께 마라톤 훈련에 나섰다. 조교로 분한 장동민은 "우리가 훈련하는 건 '유아차 달리기 대회'에 나가서 1등을 하기 위해서다. 은우 오빠도 대회에 나올 거다. 어제의 사랑이 이제는 적이다"라고 지우의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p>
          <p contents-hash="6e671392972dd7d381d0a92a6ed820af9a19b0b9b188f06cdce7c88505509831" dmcf-pid="4iBhleFYTV" dmcf-ptype="general">그는 "은우 오빠 이길 수 있냐"라고 물었고, 지우는 "은우 오빠는 내가 이길 거야"라고 소리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p>
          <p contents-hash="3e24a2e9cc9d5c164246deeb80d6389dca4da1910ff966b4415465f344f71662" dmcf-pid="8nblSd3Gy2" dmcf-ptype="general">곧이어 훈련이 시작되자 지우, 시우 남매는 직접 유아차를 끌며 2km 달리기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adc33cbae59b431f14b8e4a83c739882cdf8ea9e3e1be36ba40726ef8fe42e16" dmcf-pid="6LKSvJ0HW9"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은우랑 정우가 대회에 나간 모습을 봤다. 아빠가 유아차에 태우니까 애들이 자더라. '런 대회'에서 자는 게 말이 되나. 장동민 가족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f274a6e14627474def85bf8f8be99495a34d23aec507d4116cd26c5759e4d7" dmcf-pid="Po9vTipX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223052585auni.jpg" data-org-width="561" dmcf-mid="BXM1tk2u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223052585au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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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c39ad5ce73af782efb2e758c0cf802f8e6c865c0b8b086aa0a4bd4d98aa313f" dmcf-pid="Qg2TynUZvb" dmcf-ptype="general">
           지우는 유아차에 애착 인형을 태운 뒤 "낙오자는 버린다. 상남자 빨리 와!"라고 외치는가 하면 오르막길 난코스에 진입하자 "내가 이길 수 있어! 아이 캔 두 잇(I can do it)"이라고 되뇌며 거침없이 달려갔다. 
          </div>
          <p contents-hash="12c294656da6ce0086bde48dd043670ac86dcdc50ffc89adcfa8a5fd1ce5bd2e" dmcf-pid="xsd30w4qTB" dmcf-ptype="general">동생 시우 역시 바퀴가 도랑에 빠지자 유아차를 번쩍 들더니 늠름하게 달리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2af7643759c88a801865d9ffc8bb5950809a5167a764d39ab9a259194bf5795" dmcf-pid="y9HaNBhDWq" dmcf-ptype="general">쉬지 않고 달리던 시우는 지쳤는지 장동민의 품에서 잠들었고 지우 역시 목적지가 가까워질수록 웃음기를 잃어갔다. 지우는 힘드냐고 묻는 아빠에게 "지우도 힘들어. 근데 어쩔 수 없어"라고 시무룩하더니 이내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아빠, 힘내세요"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c40258434e263a61c2b48bcd2212bfce42a80fbe3549e5503020daad0f7c0ab" dmcf-pid="W2XNjblwhz" dmcf-ptype="general">지우는 2km 훈련 코스를 완주하며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이에 장동민은 "오늘 2km를 뛰었는데 7km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우리 가족의 목표는 완주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285862f3dec31d117f4013f2e5d67a455a2829f282213976977c1ddcd7286069" dmcf-pid="YVZjAKSrl7"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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