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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첸백시 왜곡 유감…합의하자면서 ‘개인 매출 10% 지급’ 이의신청”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9 2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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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첸, 시우민, 백현(왼쪽부터). Mne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kukinews/20251029214747475jupc.jpg" data-org-width="800" dmcf-mid="HqJDble4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kukinews/20251029214747475ju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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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첸, 시우민, 백현(왼쪽부터).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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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br>SM엔터테인먼트가 아이앤비백(INB100) 소속 첸백시(첸·백현·시우민)가 SM엔터테인먼트가 제시한 모든 조건을 수용하며 합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했다는 주장에 반박했다.<br><br>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변백현(백현), 김종대(첸), 김민석(시우민) 측의 입장문에 대해 말씀 드린다”며 “당사는 3인 측에 분쟁 종결에 대한 합의와 팀 활동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명확히 한 바 있다”고 밝혔다.<br><br>이어 분쟁과 관련해 “당사는 지금까지의 모든 분쟁에서 이긴 상황이었고, 이에 당사가 3인 측에 요구한 것은 2023년 6월18일자 기존 합의서에서 정한 개인활동 매출액의 10%를 지급하라는 것 하나였다. 이는 아직 이행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br><br>팀 활동은 신뢰 회복이 우선돼야 한다고 봤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라는 팀에 끼친 피해 및 팬들과 멤버들에게 준 상처가 컸기 때문에 기존 합의서를 이행하고 신뢰 회복을 위한 3인 측의 진지한 노력이 선행되는 것이 순리였다”고 강조했다.<br><br>그러나 이날 완전체 활동에서 제외된 첸백시의 해명은 사실 왜곡이라는 것이 SM엔터테인먼트 측 입장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인 측은 10월 2일 2차 조정기일 이후 당사가 제시한 모든 조건을 수용하며 합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16일에 이의신청을 한 바 있다. 이러한 사정을 왜곡한 금일 발표에 큰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br></span>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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