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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지민 협박범, 30대 여자였다…불구속 기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9 1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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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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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06f6ac913fdd567bfe7eadee9e4b98fa1c88d9e38149c35dc71061be1be834" dmcf-pid="WND0kM0H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지민,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newsen/20251029144452516edng.jpg" data-org-width="650" dmcf-mid="x1eSMzSr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newsen/20251029144452516ed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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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지민,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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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YjwpERpXvU"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dddbc9fbd614112a5d187fe5cf2725fdd57c68b1a5216166e7cf0e15583077aa" dmcf-pid="GArUDeUZCp" dmcf-ptype="general">배우 한지민 협박범이 재판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9b2d84ff8357211b24fd0e82a1e61462135907ec0528f327d56125aa380f794a" dmcf-pid="Hcmuwdu5T0" dmcf-ptype="general">10월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한지민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모욕 및 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p>
          <p contents-hash="a3ec6b135072ee5ffc0912fdac5f9b096e2f72a3eb5099436e2188958ec1775e" dmcf-pid="Xks7rJ71C3"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3월 불구속 송치됐다.</p>
          <p contents-hash="2e9a6c240aae2922fc23eacef6d2b7dd71325983619df85f0dd50f08cefad8c5" dmcf-pid="ZEOzmiztvF"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등 한지민을 모욕하고 협박하는 글 19건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글에 한지민과 그의 지인들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8414be74117d98a50da9de75c8cc29b04b8dd06e5fb36370f461e0490153a90" dmcf-pid="5DIqsnqFCt"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1월 "당사는 한지민 배우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해 법무법인을 선임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40870492e2139842cd3dd91fdee369719be7df8714397e5a58483f1e8d60b9" dmcf-pid="1cmuwdu5T1" dmcf-ptype="general">이어 "한지민 배우를 포함한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근거 없는 억측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악플러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온라인 상에서 저희 소속 배우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18878c300c0d979f5362b3dd475380cbce12b052d8555989a11457cb1f9bda95" dmcf-pid="tks7rJ71W5"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EOzmiztv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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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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