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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잠옷 차림으로 외출? 예의 없어…추리닝 바지라도 입길”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9 1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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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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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c02c68db8d5f5491e2c9dbac7ecca9f444413ab78aa7e5ca12b9e7d21f1a53" dmcf-pid="5TFZ4CJ6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newsen/20251029113547318ojhl.jpg" data-org-width="650" dmcf-mid="XMM6E7lw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newsen/20251029113547318oj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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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1y358hiPh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ab5d913bde544040ea540cc8274b1c26ce2e63907bc0e7aafe09d0af03eb666b" dmcf-pid="tW016lnQCd"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잠옷 차림으로 외출하려는 청취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a1c5a48947d3af72c5000960af8d6ebbcba2c6ec596e0cc1737600f8db0be56b" dmcf-pid="FYptPSLxSe" dmcf-ptype="general">10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7f75b75fe3f86baa4e6f20f73cb310dfa814cb942eba8e7f1bb5e59b8bde26bd" dmcf-pid="3GUFQvoMCR"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지금 잠옷 차림이다. 분리수거 때문에 나가야 하는데 사회적 체면을 위해 옷을 갈아입을까요? 귀찮으니까 후딱 다녀올까요?"라는 고민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6079971b7e8f3aa71f73a3c7f3742d6ea78b7dce5bb8e2ac5587d061f4d4dd7" dmcf-pid="0Hu3xTgRyM"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대한민국 사람들은 다르지 않나. 우리는 예의가 있다. 아무 데서나 그렇게 안 다닌다. 잠옷은 아닌 것 같고 추리닝 바지라도 입고 나가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eaa28c4315038f9f34fd16e53b920ae11ec084f4acb27e965cbf2e8c30691ee" dmcf-pid="pX70MyaeWx"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는 창피하고 추접스러운 것 안 하지 않나. 괜히 비치는 것 입고 나가지 마시고 하의라도 갈아입으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따끔하게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aa5704fe479692323194e9ae8a4b0a8617b9e8119d0f7c20d4e5a550a79c8f39" dmcf-pid="UZzpRWNdWQ"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u5qUeYjJv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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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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