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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선, 첼로 유학 중인 딸 근황 "옷 점점 작아져..남편 눈 뜨고 못봐"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9 07: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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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V2HGAiyH">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pHfVXHcnS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c40b1df9e22d2a1db3480b09472035691cb55954b8986120e057f3f4de1e70" dmcf-pid="UX4fZXkL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074450000njvo.jpg" data-org-width="560" dmcf-mid="FBz7SlnQ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074450000nj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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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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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희선이 16세 딸 연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871e8469ab6d33bb74ee547fc6810929d824c13c21c9fe7ee1a29d7a6df40b2b" dmcf-pid="756815Dgly"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 예능 '살롱드립'에는 '내 입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 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희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646bbb337dd34d1280b6274aee3016b8fdb9fb1174553ffe68292419f1988a8" dmcf-pid="zlz7SlnQyT" dmcf-ptype="general">이날 MC 장도연은 "연아는 언제 엄마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라는 걸 인지하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9354734b37b3e118c94f506c0834e7daa80ef9c34842514086c3f2eae93c4bbf" dmcf-pid="qSqzvSLxSv" dmcf-ptype="general">이에 김희선은 "예전엔 몰랐는데, 외국 학교에 다니니까 친구들이 넷플릭스 보고 '너희 엄마던데?' 해서 예전보다는 좋아하는 거 같다"고 답했다. </p>
          <div contents-hash="d60ecd4f7a5ba1d1b055154b3af2f35d076b2220db5c553027eedc2981c0352f" dmcf-pid="BvBqTvoMCS" dmcf-ptype="general">
           이어 그는 "딸이 첼로를 배우는데, '어제 첼로가 무거워서 오빠가 엘리베이터 문을 눌러줬다'고 말한다. 또 그 오빠가 자동차를 샀는데 대화를 이어 나가려면 알아야 한다고 차를 공부해서 알려달라고 하더라. 아빠도 알려주고 했다"고 웃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f4b838133f8a39e83baea4d9b03a69f77427d9b4506122b61ab3278c564f12" dmcf-pid="bTbByTgR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074451541jmuy.jpg" data-org-width="560" dmcf-mid="3ByTagKp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074451541jm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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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2dd3a1edc1e64cb734e9ad626fac0cea61c16b99fb0139d62e071c343df5b75" dmcf-pid="KyKbWyaevh" dmcf-ptype="general">
           또 그는 "옷은 난리 난다. 아기 때부터 엄마가 옷을 골라주지 않나. 커보니까 안 좋은 점이 자기 혼자 스스로 결정을 잘 못 하더라"며 "그래서 지금도 옷 고를 때마다 사진을 보내서 물어보는 버릇이 생겼다. 중요한 약속일 때 의지를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c2a90ca044975769263aff96f38a5da7ac7833d52a0411c576b381b268dc0b13" dmcf-pid="9W9KYWNdl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외국에서 홈 커밍 파티가 있는데, 그때마다 점점 옷이 요만해지더라. 깜짝 놀랐다"며 "아빠가 사진을 보고는 '눈 뜨고 볼 수가 없다'고 하더라. 그런데 티는 못 내고 속바지 입으라고 말한다. 그래도 그렇게 해서 허락을 받는 게 낫다. 친구랑 싸운 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273764fd92bfd54c4bbcb43082239ab211eaa9780edfa5b3903939dd5926890" dmcf-pid="2Y29GYjJWI" dmcf-ptype="general">한편 김희선은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2009년 딸 연아 양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VGV2HGAiCO"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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