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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케데헌’·‘폭군의 셰프’ 3분기 넷플릭스 ‘효자 콘텐츠’…4분기 K서바이벌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9 0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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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js3FmjF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3b2f8b4f8fa13d9d38adf12d8283557eb382de8baf38f6f76a94b8345f508" dmcf-pid="WVAO03sA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donga/20251029073150060rnmw.jpg" data-org-width="450" dmcf-mid="VAU2Na9U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donga/20251029073150060rn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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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넷플릭스·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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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 성장의 핵심 동력은 여전히 ‘케이(K) 콘텐츠’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필두로 한 케이콘텐츠가 넷플릭스 실적을 견인하고 있으며, 이러한 위상은 최근 발표된 실적 보고서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div>
          <p contents-hash="ef7b92f06cf3df84201635d1611f3f3d806ebbf3699f736204a5c564da8fdc49" dmcf-pid="G4kCUpIkpd" dmcf-ptype="general"><strong>O ‘케데헌’·‘폭군의 셰프’ 효자 콘텐츠로 자리매김</strong></p>
          <p contents-hash="a6cea859d510313c5714a46b66996e88114f43774a315672a5aa630634867c0f" dmcf-pid="H8EhuUCEue" dmcf-ptype="general">최근 미국 넷플릭스 본사가 발표한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와 ‘폭군의 셰프’가 지난 분기 실적에 크게 기여한 ‘효자 콘텐츠’로 공식 언급됐다. 이날 넷플릭스가 언급한 콘텐츠는 ‘웬즈데이’ 시즌2(미국 시리즈), ‘해피 길모어2’(미국 영화), ‘카넬로 대 프로포드 남자 챔피언십 복싱 경기’(라이브 스트리밍) 등 총 5편으로, 그중 2편이 케이 콘텐츠인 셈이다.</p>
          <p contents-hash="ac362aa481b556d8371a5bd3fedd725b9f437e7309553140b45df50bec2390ee" dmcf-pid="X6Dl7uhDUR" dmcf-ptype="general">‘케데헌’의 경우 3분기 실적 견인작을 넘어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6월 공개돼 공식 집계 기간인 91일 동안 3억 251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오징어 게임’ 시즌1을 제치고 역대 1위에 올랐고, 공개 18주차에는 4억 뷰를 돌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020bdbda108b6c66a0965e5459f05b89e0a07e0d6da2b216c63e987cb2872a87" dmcf-pid="ZPwSz7lw3M"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아님에도 이례적으로 언급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누적 32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비(非)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가운데 최다 시청수를 달성했다. 또한 누적 시청 3억 시간을 불과 6주 만에 돌파하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보유했던 종전 기록(7주)을 경신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b4c229715f2f584e3b9ce12b8cc3a9d14515f3e496616d131db02384a90539" dmcf-pid="53MgTvoM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donga/20251029073151311eurz.jpg" data-org-width="450" dmcf-mid="xSAO03sA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rtsdonga/20251029073151311eu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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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d377f147fe0d54987befabc474bc4e2ebd3f6cbf7eeafa720198b9929804b2" dmcf-pid="10RayTgR0Q" dmcf-ptype="general">
           <strong>O‘케데헌’ IP 확장 박차…K-서바이벌 예능 흥행 예고</strong>
          </div>
          <p contents-hash="b97cef8243762a2958bda095928d28909fc5addda5ede8a39864d7a713b66df9" dmcf-pid="tpeNWyae7P"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실적 발표와 함께 ‘케데헌’ IP(지식 재산권) 확장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대형 완구 업체인 해즈브로, 마텔 등과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하며 “두 업체는 내년 봄부터 ‘케데헌’ 테마의 액션 피규어 및 봉제인형, 역할놀이 세트, 보드 게임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416811257f42c26d03c33475b29b260eef569d69f90ce5695398ccbbcdef48f" dmcf-pid="FUdjYWNdu6"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두 완구 회사와 공동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기는 전례 없던 사례다. 이와 맞물려 넷플릭스는 “팬들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고 글로벌 메가 히트작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256464f18ca896af1558ff51780b6f9a2ee84be4bee85d5bd6ed02a921849f6" dmcf-pid="3uJAGYjJp8"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한편 4분기 기대작 가운데 하나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 시즌2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전편인 ‘흑백요리사’ 시즌1은 ‘피지컬: 100’에 이어 오리지널 한국 예능 누적 시청 시간 역대 2위(1억 9263만 시간)를 기록 중이다. 1위(2억 3500만 시간)에 빛나는 체력 서바이벌 ‘피지컬: 100’의 3번째 시즌 ‘피지컬: 아시아’도 28일 공개돼 4분기 흥행을 이끌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8f7078badf6e54538c72796142c3bab4c3ba74f96f14ff206c02e21ea494cde" dmcf-pid="07icHGAi74"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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