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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정, ♥도경완에 서운함 토로…"고맙다는 말 안 해서 억지로 시켜" (두집살림)[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9 0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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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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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b0afdbef79d809121bbbb757f1bf488b9a7bb9bbe30c89420f9de9c801ab8e" dmcf-pid="FvMd15Dg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완, 장윤정.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xportsnews/20251029063159920sfzf.jpg" data-org-width="550" dmcf-mid="ZGLs4fXS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xportsnews/20251029063159920sf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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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완, 장윤정.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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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1d37caf0be03ec445367b8e9211f37221d9c704dcbf97600f9db2d36c9f48f" dmcf-pid="3TRJt1wa5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장윤정이 도경완에게 섭섭한 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ec5d8279e3ace24b3c19c31b4c9fea70ef666577a1636e218e083590cfa7176" dmcf-pid="0yeiFtrNXL"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는 도경완과 장윤정,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292c709bd2df0706c4b9e3db1fcfd1f695b9d0726767955fcffad618f80e3311" dmcf-pid="pWdn3Fmj5n" dmcf-ptype="general">제이쓴은 "혼자 방송할 때가 편하냐, 둘이 방송할 때가 편하냐"라고 물었다. 장윤정은 "나는 원래 방송인이 아니라 가수지 않냐. 심지어 솔로 가수다. 합을 맞추는 일을 많이 안 해봤다. 혼자 무대 하고 내려가고 이러지 호흡을 맞추고 상대방의 기분을 챙겨가면서 방송하는 일이 많지 않다"라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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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xportsnews/20251029063201204wfee.jpg" data-org-width="895" dmcf-mid="5N4op0Oc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xportsnews/20251029063201204wf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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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3aaf31148c328e532ea9d081c686ebead88c89336d4cb832088676002010c1" dmcf-pid="uPWHLnqFYJ" dmcf-ptype="general">이어 "집에 있을 때랑 밖이랑 다르지 않냐. 그 다른 느낌이 너무 싫다. 불편하다. 같이 방송할 때 후배 방송인으로 대해야 하는지, 남편으로 대해야 하는지, 아니면 누나로서 동생처럼 대해야 하는지 이게 되게 복잡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356ac8dfbaffba50283df9d5d174abbc1145a6522ab3ce01ee3b643a4cf5a3a" dmcf-pid="7QYXoLB3Yd"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스튜디오에서 "예전에 둘이 매주 같이 방송하는 게 있었다. 방송 전날 싸우면 안 돼서 엄청 조심했는데 싸웠다. 아침에 서로 나가는 걸 보지도 않고 방송국에서 만났다. 난 방송을 해야 하니까 '경완 씨' 하고 말을 걸었더니 쳐다도 안 보고 카메라만 보고 방송을 하더라"라고 도경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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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xportsnews/20251029063202523egoe.jpg" data-org-width="895" dmcf-mid="1h6xHGAi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xportsnews/20251029063202523eg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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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af2233d052ab55a3f1d3f11ce18b5e92debc903950bcffbe23dcd534c32301a1" dmcf-pid="qMH5agKp5R" dmcf-ptype="general">홍현희가 "그전에 잠깐 '여보, 일단 미안하고 이따가 끝나면 얘기하자' 이런 말 한 마디 했으면 괜찮았을 것"이라며 도경완을 대변하자, 장윤정은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라며 황당해했다.</p>
          <p contents-hash="0fa4f0eb9e8430e49d658a50547d97d26749b0f0347bf7898da617076d46b992" dmcf-pid="BRX1Na9UGM" dmcf-ptype="general">장윤정이 "그게 그렇게 싫으면 자기가 말 할 수 있지 않냐"고 하자, 홍현희는 "우리는 그런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왜 바라냐"라고 말했다. 장윤정 역시 "자기는 용기가 없으면서"라며 제이쓴의 말을 거들었다.</p>
          <p contents-hash="b53c04a805877edf690a8b9c95060087d4070a3a9f66a83c29aa85f3b56b42b7" dmcf-pid="beZtjN2uHx" dmcf-ptype="general">또 장윤정은 "(도경완이) 하도 '고맙다'는 얘기를 안 해서 내가 억지로 시킨다. 고맙다는 얘기를 못 한다. 미안하다는 얘기도 못 한다"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표현 안 하면 섭섭함이 쌓인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ce8eaad69360bb2660cfb4dab7b486a3780edd4ef80d8769bc8be85e4e8db12" dmcf-pid="Kd5FAjV7ZQ" dmcf-ptype="general">사진=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ea8fc026954909185e2e3b07b314137926f1b80df9e3610e93356e46324ad80a" dmcf-pid="9J13cAfzGP"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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