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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혜영, 子 초등학교 운동회 규모 깜짝..잠실학생체육관 통째로 빌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9 0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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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gjagKp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8e3f320cb4fba92c5ac6601c8fc398582f815b3ce1ef004c7e5086f1a9818b" dmcf-pid="5VNcjN2u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Chosun/20251029060416151dbcf.jpg" data-org-width="700" dmcf-mid="GYzbqzSr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Chosun/20251029060416151db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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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589e11eef7e00ebbefbb32c5b261bdd42e0aaf0a201884189389f3ef13d2caf" dmcf-pid="1VNcjN2u7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운동회의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1979fb19f4bd8b6a3e6680cc86880e9dad53ee974d69be834c509229155d1cc3" dmcf-pid="tfjkAjV7UP" dmcf-ptype="general">28일 '황혜영이다' 채널에는 '황혜영, 아들 다니는 학교 운동회 스케일 보고 깜짝 놀란 날. 엄마는 응원만 했어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71dc2c9926c1c4e8791f904b1d4fd968ca09888d1f2adc7b911dc13bafdb569" dmcf-pid="F4AEcAfzF6"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황혜영은 남편과 함께 쌍둥이 아들 중 정이가 다니는 초등학교 운동회에 참석했다.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잠실학생체육관을 통째로 빌려 진행된 대규모 운동회 현장에 황혜영은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74a658fb2a15875f2370bbae27c6d9a8348b8a150a448281f8ac456873862730" dmcf-pid="38cDkc4qU8" dmcf-ptype="general">운동회는 공 굴리기를 시작으로 치어리딩, 단체 응원전,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빠들의 줄다리기 순서가 되자 황혜영은 남편에게 "나가봐라"라며 참가를 권유했다. 그러나 남편은 "싫다. 나이 든 사람들은 안 나간다"며 거부했다. 이에 황혜영은 "흰머리 있는 아빠들만 안 나간다"며 "늙은 엄마, 아빠는 힘들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8a60e5d5ccb0b1b926e32f49a51bf6043535942172e04aa5f87006e5249774" dmcf-pid="06kwEk8BF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Chosun/20251029060416375kfad.jpg" data-org-width="1180" dmcf-mid="Hg8Q685T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poChosun/20251029060416375kf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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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af0ddd63b2455e59d35fe7396d90c1fdfc486120fac96edd018b29f085f731" dmcf-pid="pPErDE6buf" dmcf-ptype="general"> 남편은 "(줄다리기하다가) 허리 다친다. 줄다리기 진짜 허리 많이 다친다"며 완강히 거절했고, 황혜영은 "무슨 허리를 다치냐"며 티격태격했다.</p>
          <p contents-hash="ddd570c278cec2f7c38ee00c6b2d5a951bddbc055d5579a9c61afe781aacc59c" dmcf-pid="UQDmwDPK7V"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쌍둥이 중 둘째 용이는 운동회 내내 첫째 정이의 상대편 팀 응원석에서 앉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엉뚱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5a23761b96fef1d6da34959d4fc7ee1042c7628a694c6728ee510776252a52c" dmcf-pid="uxwsrwQ9U2" dmcf-ptype="general">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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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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