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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CM “중1 딸 남친 생겨 심장이 내려앉아, 김태우 조언 구해”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23: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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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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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newsen/20251028235148629mtji.jpg" data-org-width="600" dmcf-mid="21GV5du5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newsen/20251028235148629mt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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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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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newsen/20251028235148810zcto.jpg" data-org-width="600" dmcf-mid="VvkZrzSr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newsen/20251028235148810zc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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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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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65VA6CJ6S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df655c755ef99cc6d618794d02228d86fb67f5bf9d8642551bd7b6e626b1791e" dmcf-pid="P1fcPhiPlA" dmcf-ptype="general">KCM이 중1 첫째 딸의 남친 문제에 god 김태우의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427010bf43218e56e373f13df575b3abc0ca86e5d7520034b7520e72eb38ea2" dmcf-pid="Qt4kQlnQhj" dmcf-ptype="general">10월 2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최다니엘, KCM, 비투비 이창섭, 마마무 솔라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25d0c3f68bd447d5fb2df60b3d9189141fa672530344c93ffd05702fe40aef4" dmcf-pid="xfaWc0OcWN" dmcf-ptype="general">KCM은 중1 첫째 딸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살면서 이렇게 누군가를 무조건 사랑하는 건 처음이다. 그게 딸인 것 같다. 와이프도 사랑하지만 다르다”고 딸 사랑부터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8c0a65ee6ad81ea52d411a07a20a2ef62117921dc09680a1f538438ebd15e48" dmcf-pid="yC3MuN2ula"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다르다. 와이프는 헤어질 수 있지만 자식은 못 헤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CM의 딸은 엄마에게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했고, 그 말을 전해들은 KCM은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다고. </p>
          <p contents-hash="0b5bc67d65e45a7edb60b022bbc215fb7d06f043f2f7f775ad27d0500793aa25" dmcf-pid="Wh0R7jV7Tg" dmcf-ptype="general">KCM은 “김태우에게 전화를 했다. 딸이 동갑이고 생일도 똑같다. 전화해서 물어봤다. 되게 쿨하더라. 우리 딸도 남자친구 생겼어. 네가 인상 쓰면 절대 안 된다. 너무 축하해. 이렇게 해주라는 거다.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해봤다. 표정관리가 안 된다. 실제로 시뮬레이션을 엄청 했다. 그런데 아직도 딸이 저한테 말을 안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90f6fa88a45397f5b32f7ba43e1788c9a89ed58d17120284cd270fdbee15b40d" dmcf-pid="YlpezAfzTo"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이 “형이 먼저 안 물어봤냐”고 묻자 KCM은 “입이 떨려서. 혼자 운 게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상민이 “봤는데 너무 아니면. 그게 너무 겁이 나는 거”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너는 뭐 옛날에 괜찮았냐”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GSUdqc4qhL"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HvuJBk8BT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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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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