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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CM, 13년 만에 아내+두 딸 존재 고백…"첫째 딸 공개 말려 울컥"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2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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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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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cf4ec07850cb801dc795e5a9669d8a28f3486142123d50d5d724b43f47cd7e" dmcf-pid="thmnBk8B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xportsnews/20251028233147853yqiz.jpg" data-org-width="1379" dmcf-mid="Z5RUh2Gh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xportsnews/20251028233147853yq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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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2be5a46879ac8efb20772c359fcbab16c3b064d958752d27fda6f1cdfeacef" dmcf-pid="FPVFsBTs1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KCM이 13년 만에 아내와 두 딸을 공개한 이유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11894aca89ae7fd3ac6d20bc198e04ff605bec75e0697824d5cce5155bde784" dmcf-pid="3Qf3ObyO1b"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최다니엘, KCM, 이창섭, 솔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011ab650d44e1959aef2041c58c2d1dfc57e48f925b76d362f4e6862eab6ead" dmcf-pid="0x40IKWI5B" dmcf-ptype="general">KCM은 최근 13년 전부터 두 딸의 아빠였다는 사실을 세상에 공개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런 건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속이는 거 아니냐. 안 속여도 되지 않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2927aea674640f07800d5f18746fb3238fd3e1ddc0e2954e4098281aa2a3e278" dmcf-pid="pM8pC9YCZq" dmcf-ptype="general">KCM은 "제가 빚이 좀 있었다. 그걸 가족 빚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 당시 쉬고 있을 때 많이 힘들었다. 상민이 형 보면서 마음을 다 잡았다. 그러다 2022년에 다 빚이 청산됐다. 와이프랑 손잡고 혼인신고를 하러 갔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8048a222be0db6c2b349f53477b8978a51d08b3aa1833377f999219974e82c" dmcf-pid="UR6Uh2Gh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xportsnews/20251028233149184yfwc.jpg" data-org-width="550" dmcf-mid="5V1CiGAi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xportsnews/20251028233149184yf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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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24aa50b796d23e64ec1ffa9b66f5d8b256c716b2826708949a1887f113b6146" dmcf-pid="uePulVHlG7" dmcf-ptype="general">이어 "12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하고 둘째가 생겨서 결혼식을 해야 하는데 둘째가 나왔다. 첫째를 못 알렸는데 둘째를 알리는 게 그렇더라. 첫째 딸이 중학교 1학년 사춘기다. 뒤돌아보니 바보 같고 비겁했고 못났던 아빠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3406c8bbc975e63c003d6d581117428365e5a3e3a650056a2bb342c848011b" dmcf-pid="7dQ7SfXSHu" dmcf-ptype="general">첫째 딸의 반응에는 "제가 13년 동안 숨겨왔던 것 아니냐. 결혼식을 올리고 말을 해야겠다. 도저히 미안해서 안 되겠다 해서 마음을 먹었다. 공개한다고 할 때는 다 내려놨다. 질타를 받으면 다 쉬려고 다른 일자리도 알아보고 있었다. 그랬더니 첫째가 기사가 나기 전날 밤 '아빠 괜찮냐'고 묻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27d0ceb717a87bdbef842b5f868b8d0b7c495a1aaa8f866c6c1d47aae2fbbc" dmcf-pid="zJxzv4ZvGU" dmcf-ptype="general">이어 "자는 내내 저를 걱정하는 모습이 떠나지 않았다. 이야기를 해서 떳떳하게 결혼식도 올리고 너네들과 재밌게 지내고 싶다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5de06e75187b2fe4619bcb372485a622d5d3cea4cd35abde1a868ff7c922819" dmcf-pid="qLebWPtWHp" dmcf-ptype="general">사진 = SBS</p>
          <p contents-hash="d3e9088e25bd69d639c919fa6beeea2261108a2a6bddf07b25a2dfe7cf56a3ad" dmcf-pid="BodKYQFYG0"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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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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