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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박효신 ‘숨’ 열창했지만…‘제적 위기 미대생’ 김지원, ‘고3’ 송지우에 패 (우발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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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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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4af810fe2601ef62a747497f813eaa4a7a63147de7a565892a8627fd83ba97" dmcf-pid="82o59wQ9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lgansports/20251028231026859ptzu.png" data-org-width="800" dmcf-mid="2wBcT85T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lgansports/20251028231026859ptz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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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lgansports/20251028231028131pggl.png" data-org-width="800" dmcf-mid="VwJW7jV7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lgansports/20251028231028131pgg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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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lgansports/20251028231029392jrjz.png" data-org-width="800" dmcf-mid="fHsbdWNd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lgansports/20251028231029392jrj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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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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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2d4f9b144c3a8eb6c191d6ec40d8e76ae83e8a3a7a77931867626a427a4df9" dmcf-pid="Q4NFfsRfm6" dmcf-ptype="general">‘우리들의 발라드’ 참가자 김지원이 박효신의 ‘숨’을 열창했지만 송지우에 패배했다.</p>
          <p contents-hash="6e7ba9b1a44e1a65e5b1c1272da481f16c33190a3b0d6fc49171b3ed5814873e" dmcf-pid="x8j34Oe4E8"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에는 2라운드 1대1 맞대결이 계속됐다.</p>
          <p contents-hash="9f7278975216fde8cb387fe858db617fc2190a2483820e056b8bdb58da921986" dmcf-pid="ylpah2GhI4" dmcf-ptype="general">이날 ‘제적 위기 미대생’ 김지원은 1라운드 3위로 올라온 고3 송지우의 지목을 받아 ‘위로’를 주제로 발라드 대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7c0da3780e5f9a632fffff604013b11d96d5ae1f794b8db6530fe279c7862797" dmcf-pid="WSUNlVHlEf" dmcf-ptype="general">먼저 무대에 오른 김지원은 박효신의 ‘숨’을 열창했다. 김지원은 ‘숨’을 선곡한 이유로 “제가 고등학교를 타지로 옮길 때 매우 힘들었을 때 들으면서 위로받았던 곡”이라고 밝혔다. 청아하고 얇은 목소리가 매력인 김지원이 부르기 어렵기로 유명한 박효신의 곡을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김지원은 노래가 시작되자 자신만의 색깔로 곡을 소화해 감탄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aa3375e95731b42f1880012ceb009cd7e4a1c4f3fb61b6a77cd90386de2698d" dmcf-pid="YvujSfXSrV"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이 노래가 어울릴까’라고 생각했던 것을 완전히 깨부쉈다”고 칭찬했다. 다만 “전체적으로 조금 급한 느낌이 들어 아쉽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2e76e1de0605ccafcb55d4f14c8109783c45ff7a2c2ac731492690edcf510a9" dmcf-pid="GDHREUCED2" dmcf-ptype="general">이어 무대에 오른 송지우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OST인 가수 제휘의 ‘디어 문’을 선곡했다. 이 곡에 대해 송지우는 “제가 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늦은 시간에 되게 많이 들었던 노래”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808a6b27470f2abf12338486ec2b5b79dab165f9e52e80ab9d72a4154781bef" dmcf-pid="HwXeDuhDm9" dmcf-ptype="general">송지우는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시적인 가사의 곡을 조곤조곤 열창했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유럽의 작은 영화를 보는 듯 상상력을 자극하는 서사 능력이 있다”고 호평했다.</p>
          <p contents-hash="e39ff7939dc4da82d0c882ed842b2e54cbba47445233611fa99dbdb2145cc880" dmcf-pid="XrZdw7lwrK" dmcf-ptype="general">결과는 송지우가 김지원보다 24표를 더 얻어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고, 김지원은 탈락했다. 송지우는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뽑힐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fc98bd743565c37c1836f9f9422d8a9886213ef63687c65f8968ad6daa968d4" dmcf-pid="Zm5JrzSrrb"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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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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