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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선, 회식서 강호동만큼 주량 센 ‘큰 산’…매니저도 포기 “니 마음대로 살아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19: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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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U18FmjiD">
          <p contents-hash="96ff518326a5f3c07b3890dc44b0f0bace51dadf0ca40d61d87a8baee3f555ca" dmcf-pid="81wjWc4qJE" dmcf-ptype="general">배우 김희선이 특유의 솔직함으로 ‘X세대 대표 언니’의 면모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aed769e210af097207d9348c1908dc6723a75da6e4ec5ff12dbc420eba3d11c" dmcf-pid="6trAYk8BLk" dmcf-ptype="general">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TEO)’ 영상 ‘내 입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에서는 김희선이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회식 비하인드부터 여배우로서의 진솔한 생각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ed1dfb69bb1e04bd175bcd584fa6dfe7820cba463a881e6acf4e69e2dc4ffde" dmcf-pid="PFmcGE6bRc"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예전에 회식 자리에서 강호동 선배가 큰 산 같았는데, 그 옆에 또 다른 산이 김희선 언니였다. 주량도, 분위기도 압도적이었다”고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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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선이 특유의 솔직함으로 ‘X세대 대표 언니’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TE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ksports/20251028193022015kvgh.png" data-org-width="541" dmcf-mid="9axFP0Oc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ksports/20251028193022015kvg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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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이 특유의 솔직함으로 ‘X세대 대표 언니’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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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5767f6924afa26e6c4847100a19c342934c97db5ef5640b442e0a461ed3e28" dmcf-pid="x0OEXwQ9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ksports/20251028193023291ctee.png" data-org-width="541" dmcf-mid="2WCdOizt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ksports/20251028193023291cte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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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ksports/20251028193024546roxk.png" data-org-width="541" dmcf-mid="fkM3QpIk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ksports/20251028193024546rox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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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8cc6b62685ca64d923b16234836c26dce076c6ea74e1cfd224c25c2fbb764b4" dmcf-pid="WjVqibyOLa" dmcf-ptype="general">
           이에 김희선은 웃으며 “과거에는 이미지 관리가 중요했던 시절이라 ‘여배우는 술 안 마신다’는 말이 당연했어요. 근데 전 그런 내숭을 못 떨어요. 어차피 거짓말은 들통나니까 그냥 솔직하게 살자는 주의예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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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178ee16945dabc7cf19a3510272be1f5f30fa3edbbccf1a857de589ff5602d" dmcf-pid="YAfBnKWIL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데 매니저들이 늘 손가락으로 X 표시를 해요. ‘제발 그만 얘기하라’는 뜻이죠. 그래서 ‘다음부터는 조심할게요’ 했다가 또 방송 나가면 똑같아요. 결국엔 매니저가 손 들고 ‘야, 니 마음대로 하고 살아라’ 하더라”며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c6cda3dd1951e4bf00643af57fc90cb3340a944be71524493d75f39c69f6657" dmcf-pid="Gc4bL9YCRo"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요즘 MZ세대보다 언니가 훨씬 솔직하다”며 “언니는 X세대의 리얼 아이콘”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김희선은 “그 시절엔 여배우가 활발하면 ‘싸가지 없다’는 소리도 들었지만,</p>
          <p contents-hash="d28dc5f4b60f31c8176cef8ca1f5b3d483bb2d2ff6833d707ce8527bb3aa1a2d" dmcf-pid="Hk8Ko2GheL" dmcf-ptype="general">이제는 솔직한 게 나다. 그게 제 매력이죠”라며 여유롭게 웃었다.</p>
          <p contents-hash="8d108241ea96d5dc8edba89cb2130154859f229d87b2bb8a17f41a7eadc1dc20" dmcf-pid="XE69gVHlJn" dmcf-ptype="general">한편 김희선은 TV CHOSUN 새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해당 작품은 11월 방송 예정으로, 김희선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인물을 맡아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c22b8f84580af6f0d04430e08e3ddcfcb99da9afffa2b925069f88120ccf182" dmcf-pid="ZOe6kQFYni" dmcf-ptype="general">2007년 연상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한 김희선은 슬하에 딸 연아 양(16)을 두고 있으며, 현재 연아는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5IdPEx3GnJ"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1CJQDM0HJd"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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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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