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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AI가 이끄는 6G 시대…이통3사, 차세대 네트워크 전략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17:49: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T AI 자율망·KT 전국 커버리지·LGU+ ‘익시오’ 플랫폼 내세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1lSa9UvX">
          <p contents-hash="104f7bd612e0bcf7a4f9024a045fb2d5b83cd9517f9902a08b52ed6ca587877b" dmcf-pid="UzvEDM0HCH"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차세대 네트워크 6G 청사진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AI 자율망을, KT는 전국 100% 커버리지 전략을, LG유플러스는 개방형 AI 통신 플랫폼을 각각 제시했다.</p>
          <h3 contents-hash="7a555ec61bb9ad81e6301442aafa62498e19a1ded2a434f5e9cf74bc76026118" dmcf-pid="uqTDwRpXhG" dmcf-ptype="h3">SKT, "AI가 네트워크의 두뇌가 되는 시대"…자가 학습형 6G 인프라 제시</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bc6cbdbf6919ab5b5271d59c537db4c4d0b18b47a071d2bede27924986b41e" dmcf-pid="7BywreUZ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모바일코리아 2025' 행사에서 김동욱 SK텔레콤 6G개발팀장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서효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news24/20251028174915432idfn.jpg" data-org-width="580" dmcf-mid="QNRK9XkL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news24/20251028174915432id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모바일코리아 2025' 행사에서 김동욱 SK텔레콤 6G개발팀장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서효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c8119c5ff9481eea72c94c64c050f0c7a9b4a4830551186e6c2277d212ef7e" dmcf-pid="zbWrmdu5hW" dmcf-ptype="general">28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모바일코리아' 행사에는 이통 3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사의 6G 전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3f63123ecb7e9b6e9515e6f2383118755bce69efcc4bd413eacd5802c59fc42" dmcf-pid="qKYmsJ71Wy"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SK텔레콤의 6G 여정' 세션에서 AI-Native 네트워크 전환 계획을 공개했다. 5G 코어망의 가상화 구조를 무선접속망(RAN)까지 확장하고, AI 기반 장애 탐지·복구 기능을 상용망 수준으로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b59bc4fcc6c6418462ac586194ca7c44d2b7d6188b95df4818885aecce859723" dmcf-pid="B9GsOiztWT" dmcf-ptype="general">김동욱 SK텔레콤 6G개발팀장은 "ITU-R(국제전기통신연합 무선통신부문)은 6G에서 AI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6G 실현과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은 AI 관련 요소들"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b84f1d2727721a7330c8f977daf45ce159a882c18a49b5db264f75dcbf4104" dmcf-pid="b2HOInqFCv" dmcf-ptype="general">그는 "AI를 활용해 무선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개선하고 있으며, 현재 AI 전용 서버를 최적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27bcb65e84b5febcb95740313341ed087ec7a0a81a12cac0a8ed697f659d5e2" dmcf-pid="KVXICLB3SS"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AI, 클라우드, 그린 네이티브(에너지 효율 및 신뢰성 중심)의 세 축을 기반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복구하는 자율형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 팀장은 "AI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네트워크가 다시 AI를 학습시키는 구조가 6G의 방향"이라고 강조했다.</p>
          <h3 contents-hash="e29638a93b41bebe82cbab19e128c090272f43602a4df807bb771ae93049047b" dmcf-pid="9fZChob0yl" dmcf-ptype="h3">KT, "어디서나 연결되는 100% 커버리지"... 복원력 높인 멀티스펙트럼 전략 추진</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d0b27217fd4f937e7e38a1ac92f68ea18085fa1a9e77d3b06fd51bc3ffd130" dmcf-pid="2fZChob0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모바일코리아 2025' 행사에서 박규진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 팀장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서효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news24/20251028174916716sqze.jpg" data-org-width="580" dmcf-mid="3ujMR7lw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news24/20251028174916716sq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모바일코리아 2025' 행사에서 박규진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 팀장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서효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3c3784a330d51dfed5929f6e98b5437570051ecf8f025fd1ff41e390a3fd3a" dmcf-pid="V45hlgKpyC" dmcf-ptype="general">KT는 '6G: 어디서나 연결되고 복원력 있는 네트워크로' 세션에서 100% 커버리지 구현을 차세대 네트워크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c246be29b3fff3585b703705bc047de8299ad2866504accc8b2700bf7600c089" dmcf-pid="f81lSa9USI" dmcf-ptype="general">박규진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 팀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5G나 LTE가 닿지 않았던 지역까지 완전한 커버리지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전 세대와는 차별화된 연결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bba37f104afbda1d2c5e6128850638577164128e4652ce0069441794a2751e" dmcf-pid="46tSvN2uTO" dmcf-ptype="general">KT는 저대역 리파밍과 신규 7.5GHz 고대역을 병행 운용하는 멀티스펙트럼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박 팀장은 "6G에서는 새로운 주파수가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기존 주파수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754f3ad1704f9a1dca760ba0f9013f2bb1f14aab287d9513d1fbfe93dcc5289" dmcf-pid="8PFvTjV7ys" dmcf-ptype="general">그는 또 "Extreme MIMO, RIS(지능형 반사면), NTN(비지상통신) 기술을 결합하면 3.5GHz 대비 약 93% 수준의 커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다"며 "AI 전용 트래픽을 분리 처리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구조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311bb7b58804fa5de23296d9f13897edb4ebf5edc20b6a86953568e0011f544" dmcf-pid="6Q3TyAfzCm" dmcf-ptype="general">박 팀장은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와 서비스형 네트워크 구조를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스스로 복원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h3 contents-hash="aba9ef12110d6fc6112466370059da6441bbff2ad938179dcc93175a0e48ed37" dmcf-pid="Px0yWc4qWr" dmcf-ptype="h3">LGU+, "AI 통화 플랫폼 '익시오'로 차세대 서비스 진화"... 오픈랜 생태계 확장 가속</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ce86a1fb793176083dbd4bb03b5f08a1a82e1f1ea41e21d98a6c8999183788" dmcf-pid="QMpWYk8B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모바일코리아 2025' 행사에서 조제훈 LG유플러스 액세스선행기술팀장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서효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news24/20251028174917976tkiu.jpg" data-org-width="580" dmcf-mid="0hWrmdu5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news24/20251028174917976tk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모바일코리아 2025' 행사에서 조제훈 LG유플러스 액세스선행기술팀장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서효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452496c887c9fdb89be5bdf9456a0afd55513ab65c733373b9dd5458e4b1ba" dmcf-pid="xRUYGE6bSD"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익시오, 통화를 넘어 에이전트형 AI로' 세션에서 AI 통화 플랫폼 '익시오(IXI-O)'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11a7ffd8a759eeafd5b0b929c55235c30dfe771603b5752eafc6692a23fbc37" dmcf-pid="yYARezSrTE" dmcf-ptype="general">조제훈 LG유플러스 액세스선행기술팀장은 "'AI 비즈콜'은 교사, 공공기관 종사자, 고객 응대 직군 등 다양한 현장 근로자가 스마트폰으로 회사 전화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통화 서비스"라며 "여기에 AI 기반 폭언 탐지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5ffafab3b6b5a5bbe0dcd35312921f743e8bd95eb5336526415ecb828f85b5" dmcf-pid="WGcedqvmhk" dmcf-ptype="general">그는 "통화 중 상대방의 욕설이나 폭언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신고 버튼을 누르면 AI가 통화를 종료하며 관리자를 자동으로 알린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고객 응대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 AI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혁신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8b9ca58c1e0dac093f6cfcb76a083de38e5b457a599e1b9f608093facf77ad7" dmcf-pid="Yhn48FmjWc" dmcf-ptype="general">또한 조 팀장은 "AI 기술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대행하는 에이전트형 AI로 진화할 것"이라며 "오픈랜(Open RAN)은 여러 벤더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했다.</p>
          <address contents-hash="f27dbfebade6c593ceae2d439384003e2131dc8e761d9dba04daa8cb14ec006e" dmcf-pid="GlL863sACA"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올해 국내 대회 일정 종료 박의성 "데이비스컵 국가대표 복식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더욱 경쟁력있는 선수가 될 것" '고등래퍼4' 조선족 출신 디아크, 대마 유통·흡입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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