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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목표 시청률 30%”…이정재·임지연 ‘얄미운 사랑’, tvN 새 역사 쓸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15:15: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IWtE6b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50a23720f8a85a3a120ef688bf07cb1e9e9e7f709350b9b232753c8590d293" dmcf-pid="P8CYFDPK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재, 임지연, 김가람 감독, 서지혜, 김지훈.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today/20251028151506497zbrd.jpg" data-org-width="700" dmcf-mid="2nMnc2Gh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today/20251028151506497zb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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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 임지연, 김가람 감독, 서지혜, 김지훈.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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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cafd7bb35c2cf16d81620cb9efbdc39478227787d046d03bdfcc0015cdb4680" dmcf-pid="Q6hG3wQ9G5" dmcf-ptype="general">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톱스타로 도약한 이정재와 매 작품 흥행해 ‘시청률 보증 수표’로 자리잡은 임지연이 ‘얄미운 사랑’으로 뭉쳤다. 감독과 배우들이 높은 목표 시청률을 설정한 가운데, tvN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div>
          <p contents-hash="441a316f3a63b347e672bcb443e646fa12ca8a0759b68e4a6e3f58205e2e26af" dmcf-pid="xMT5uOe4tZ"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가람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0d28572ef3b159bb577004aebb8c7b5e151a3dbded1571e77ac960440be0188" dmcf-pid="yWQnc2GhXX" dmcf-ptype="general">‘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6df6f3ef73c6558404b504420c4f7ea5dc6335a9055d72080692b7e69a52c464" dmcf-pid="WYxLkVHlZH" dmcf-ptype="general">이날 연출을 맡은 김가람 감독은 “제목에서 말하다시피 얄미운이라는 단어가 주는 단어의 온도가 있지 않나”라며 “사랑스럽다와 밉다의 중간인 감정에 관한 이야기고, 단순히 사랑은 ‘항상 예쁘다’, ‘아름답다’ 그런 편견을 타파하기 위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6e493ddab4b1eb77f570c18f7ca9e614087efcc175d736132fd8630f4b36a40" dmcf-pid="YGMoEfXSXG" dmcf-ptype="general">이어 “서로 앙숙 관계로 만나서 미움이 먼저 시작됐고, 그 미움이 이해로 넘어가고 그 이해가 사랑으로 넘어가는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이야기를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며 “‘얄미운 사람’이 ‘얄미운 사랑’이 되어가는 과정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부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ddcdee02286f6cff5b282778036bb4f80243bb681c613571b99ba10de91f25" dmcf-pid="GHRgD4Zv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재.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today/20251028151507830vizh.jpg" data-org-width="700" dmcf-mid="5q79Q5Dg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today/20251028151507830vi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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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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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081d593eb83302f7cc6bfc58e22236b8475ff00579c4ba68a95bc87d481dab25" dmcf-pid="HXeaw85T5W" dmcf-ptype="general">
           이정재가 맡은 임현준은 국민 배우 반열에 올랐지만, 형사 전문 배우가 아닌 멜로 장인으로 거듭나고 싶은 고충을 가진 인물이다.
          </div>
          <p contents-hash="f698cef64e3906268a37b733602dd77dcbc940d4ad8e840f7e0a5323a81f253d" dmcf-pid="XZdNr61yYy" dmcf-ptype="general">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 이후 차기작으로 ‘얄미운 사랑’을 선택한 이정재는 작품 선택 이유로 “임지연이 꽂아줬다”며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도 훌륭한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1e661bf3d331a314c7a7ac1003d3aedba7c6c1b7c6783aceee11feb93b7b631" dmcf-pid="Z5JjmPtW5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워낙 전 작품들이 무게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볍고 발랄하고 재밌는 작품을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임지연 덕에 기회가 와서 덥석 물게 됐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94d89fe9a9b904e5a8b6135cd436a9609f833151c136a66f69759c5d7f2842" dmcf-pid="51iAsQFY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지연.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today/20251028151509169fyvu.jpg" data-org-width="700" dmcf-mid="0HQJjKWI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today/20251028151509169fy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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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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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356086011e98ad879c8e75056f2e5c4eed37a80a620fe8cd827635e005fdc04" dmcf-pid="1dYFqhiP5S" dmcf-ptype="general">
           임지연은 거대 비리 사건에 휘말리며 ‘정치부’ 에이스에서 ‘연예부’로 자리를 옮기게 된 기자 위정신을 연기한다. 위정신에 대해 임지연은 “특종을 잡기 위해서는 저돌적으로 직진하는 인물이다. 30대이다 보니 완벽한 사회 초년생도 아니고 베테랑도 아닌,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와 점점 성장해나가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ab4a901f61ac0766d350f7ddbe11a5018524245cc58e4214d8c808ed5e3fdd4d" dmcf-pid="tJG3BlnQtl" dmcf-ptype="general">그는 “어둡고 고난을 겪는 작품을 많이 해서 제 나이대에 맞는 가볍고 유쾌한 인물과 작품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280b90734cdf0487bb53222b9400114357e18a02b9b07721fc640d36af7245f" dmcf-pid="FiH0bSLxYh"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이정재를 자신이 추천했다며 “대본을 보고 대한민국에서 임현준 캐릭터를 가장 잘할 수 있는 배우가 이정재였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5d0dda7f7863664d7fb66b7ca81ab108024f39617289feb5eb60743641edbd" dmcf-pid="3nXpKvoM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재, 임지연.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today/20251028151510451vdrk.jpg" data-org-width="700" dmcf-mid="pWSXpmMV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today/20251028151510451vd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재, 임지연.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63e7aa9d9f8cc9eb448d83a53c70f9ee03b79f37de513184387e56a8d174f6" dmcf-pid="0LZU9TgRZI" dmcf-ptype="general">
           ‘얄미운 사랑’은 이정재와 임지연의 18세 나이차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정재는 이에 대해 “나이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나를 구박한다”며 “첫 촬영 때는 안 그랬는데 갈수록 심해지더라”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76b72f159ecb0ef2eb5deaca99d2a71e43c4dda5f02590e604465e180f7ea8f3" dmcf-pid="po5u2yaetO"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많은 나이차에 대해 “그 어떤 또래 상대 배우보다 훨씬 (이정재가) 편했다”며 “연기하기가 너무 편했다. 뭘 해도 받아주시니까”라고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5b04db7cd0029c0137f97e7ffc8e2b18f0a5ffd3dc56930b5d2de3b559bc0c5" dmcf-pid="Ug17VWNd1s" dmcf-ptype="general">김가람 감독은 배우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이정재는 극 중에서 깜짝 놀라실 것이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귀여우시다”라며 “임지연은 사랑스럽고, 김지훈은 당 수치가 올라갈 정도로 스윗하고, 서지혜는 평상시 얌전하고 부드러운데 무서운 캐릭터”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2f460163352a105c26f010bdd1441670c9695b51640ec9a0d9fc48f65c0d8ca0" dmcf-pid="uatzfYjJtm" dmcf-ptype="general">이어 “극에서 본인의 본색을 드러내는 분은 한 분도 없다”며 “극 중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슛이 돌고 나면 ‘이 사람이 그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럽다”고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f9c9d8549a5c380224c0e7679bfa307453c3a265eba6994f2215339cfc291f" dmcf-pid="7A0b6XkL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재, 임지연, 서지혜, 김지훈.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today/20251028151511777uguv.jpg" data-org-width="700" dmcf-mid="8dJjmPtW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today/20251028151511777ug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재, 임지연, 서지혜, 김지훈.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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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79d664d729ddb8c328efea8b6fc86fa469c32bbeb75dcf842f9ad79ce68d5a3" dmcf-pid="zcpKPZEoGw" dmcf-ptype="general">
           목표 시청률과 시청률 공약도 이어졌다. 김가람 감독은 “욕을 먹더라도 목표 시청률을 30%로 잡고 싶다”며 “tvN의 새 역사를 쓰고싶다”고 선언했다. 시청률 공약으로는 배우들과 함께 ‘얄미운 사랑’을 부르고 뮤직비디오를 만들겠다고.
          </div>
          <p contents-hash="b52930484072045e632a7da2c626d52b4de4b12a2b22040d4747b9d7624965a1" dmcf-pid="qkU9Q5DgHD" dmcf-ptype="general">임지연 역시 “시청률 30%를 목표로 한다”며 “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을 공약으로 하겠다”고 말했고, 김지훈과 서지혜는 각각 “춤을 추겠다”, “카메라를 들고 찍겠다”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bb7867d0d92b26638a3f7e846c6ddaac619b9ccd2ea70e9fb28141c253b8bc58" dmcf-pid="BEu2x1wa5E"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관전포인트에 대해 임지연은 “답답한 것 없이 시원시원한 드라마”라고 예고했고, 김가람 감독은 “배우들이 변신하고 변화한 모습 많이 즐겨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451766a2f8d121c6b5b9c6ecb4c35a5a2cec791a08712e12dd2284f7ffa977a" dmcf-pid="bD7VMtrNHk" dmcf-ptype="general">‘얄미운 사랑’은 오는 11월 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fafd7f42647802890b65b9ea1626a4900165149ed3a5193305a948afc1eaa390" dmcf-pid="KwzfRFmj5c"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tvN 역사 쓰겠다"..이정재♥임지연, 18살차 무색한 로코 '얄미운 사랑' [종합] 재벌가 가사도우미→매출 478억 CEO 변신…'인생 역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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