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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민 아나 “김대호, MBC 前 선배…지금은 그냥 동네 아저씨” (대다난)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14: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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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민 아나운서. MBC에브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khan/20251028143515695zunj.jpg" data-org-width="1080" dmcf-mid="2fbcEfXS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khan/20251028143515695zu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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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 아나운서.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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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bbff15c1e7ad6c4edf16b4717f5f5c18964e891d34cc6afead085b0c6f6e64" dmcf-pid="0UzNA9YC7E"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김대호가 MBC 후배 박지민 아나운서와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br><br>28일 오후 온라인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 - 대다난 가이드’ 제작발표회에는 우탁우 PD를 비롯해 오마이걸 효정, 전소민, 최다니엘, 이무진, 김대호, 박명수, 박지민 아나운서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br><br>이날 김대호는 박지민 아나운서에 대해 “이번에 사실 처음 합류하게 됐는데 제 전 직장 MBC의 후배 아나운서다. 이번에 같이 함께 하게 됐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이에 박지민은 “제가 여행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너무 긴장도 많이 하고 설렘도 컸는데, 막상 갔다 오니 꿈꾼 것 같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직장 상사와 여행이라 대한민국의 수천만 명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시청자분들도 그 부분에서 이입해주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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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대호. MBC에브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khan/20251028143517612zyyi.jpg" data-org-width="1080" dmcf-mid="tMcF0rx2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portskhan/20251028143517612zy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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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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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d028d71364df8cbfbecf2a9656a51173469fc16593ff333bdabd3319e8ad55" dmcf-pid="U7BAkVHlpc" dmcf-ptype="general"><br><br>그러자 김대호는 “그런 식으로 하면 오래 못 간다”며 장난스럽게 타박했고, MC 박명수가 “지금은 직장상사가 아니지 않나”라고 묻자 박지민은 “그렇다. 지금은 그냥 동네 아저씨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br><br>이후 김대호는 “박지민이 ‘김대호 씨’라고 해서 기분이 나쁠 뻔했다”고 농담을 던졌고, 박지민은 “아저씨라고는 안 하지 않았나”라며 센스 있게 맞받아쳤다.<br><br>한편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는 여행 리얼리티 ‘위대한 가이드’ 시리즈 중 하나로 ‘위대한 가이드3’로 먼 여정을 떠나기 전 시청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유쾌한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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