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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강야구’ 손 들어준 법원, ‘불꽃야구’는 이의제기..JTBC “저작권 침해 명백”[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14: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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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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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f28a075f67c148809f48199cfa8c1745c4c83f77cbcccb6e6fe4189a8028ed" dmcf-pid="Y6WoaBTs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poctan/20251028143548006fhog.jpg" data-org-width="650" dmcf-mid="yfCRd0Oc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poctan/20251028143548006fh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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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최강야구’를 두고 저작권 분쟁을 벌이던 JTBC와 스튜디오C1 중 법원은 사실상 JTBC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은 이를 불복하고 이의를 제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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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58d4428f7126c9697c9db4e96e364b96a0dd384b0db581f63d9856ce81d978" dmcf-pid="HQGajKWISw"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제60민사부는 JTBC가 스튜디오C1을 상대로 낸 저작권침해금지 등 가처분 신청에 대해 화해 권고를 내렸다.</p>
          <p contents-hash="d322a78176b57b1fd867c165883a1b40f5a8463c29e35f8a3f7825680681bddb" dmcf-pid="XxHNA9YCWD"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스튜디오C1이 2026년 1월 1일부터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된 ‘불꽃야구’ 영상을 포함해 예고편, 선수단 연습 영상 등 모든 영상을 삭제하고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공개하지 않는 조건을 내밀었다.</p>
          <p contents-hash="a642bd35cbfc352e2504537e4ae2cbfe0f620849eb876275d5255d5ea7a3b0ed" dmcf-pid="ZMXjc2GhWE" dmcf-ptype="general">재판부의 결정에는 ‘불꽃야구’나 ‘불꽃 파이터즈’라는 명칭을 제목 또는 선수단 명칭으로 사용하는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송신, 배포하는 것도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를 어길 경우 위반일수 1일당 1억 원의 저작권 침해 간접강제금을 JTBC에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66a001ef1ed8911a6ca06d8297aa5237a8d01b23701322c6782c84a543b08d0" dmcf-pid="5RZAkVHlWk" dmcf-ptype="general">이에 지난 27일 스튜디오C1 측 법원의 결정을 인용하는 대신, 이의제기 신청서를 제출하며 반발했다. 사실상 법원의 결정이 JTBC의 손을 들어준 내용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7320bd35fae9cdfe0e13ff3e644d3211f44e94ad555cbf5cd4f45540343a009a" dmcf-pid="1e5cEfXSlc" dmcf-ptype="general">이에 JTBC는 OSEN에 “’불꽃야구’가 ‘최강야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은 명백하다. 이번 화해 권고 또한 ‘불꽃야구’ 공개를 금지하라는 내용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3d3960c9cd5e68a487b12db848b398cfd33a9adc8e8fe40aa8721c7f4c9b812" dmcf-pid="tPYgNbyOyA" dmcf-ptype="general">JTBC 측 관계자는 “이러한 내용을 봤을 때 재판부에서 저희에 유리한 판단을 내렸는데, 상대 측의 이의신청이 제기돼 재판이 조금 더 길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269096d8555c1d07233f2edffb3e24d99082153ebda56ba6909c96752181d2a0" dmcf-pid="FQGajKWISj" dmcf-ptype="general">[사진] 공식 포스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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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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