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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얄미운 사랑’ 이정재 “작품 선택 이유? 임지연이 꽂아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14: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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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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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59b5e4ffd77e3ef1621f2ba9c442f99ea140187183cbf9c1712adc393ffc0a" dmcf-pid="V3Pkd0Oc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재.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today/20251028142406070chww.jpg" data-org-width="700" dmcf-mid="91stSJ71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tartoday/20251028142406070ch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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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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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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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재가 ‘얄미운 사랑’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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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1a316f3a63b347e672bcb443e646fa12ca8a0759b68e4a6e3f58205e2e26af" dmcf-pid="4wZV0rx2GK"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가람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0d28572ef3b159bb577004aebb8c7b5e151a3dbded1571e77ac960440be0188" dmcf-pid="8r5fpmMVGb" dmcf-ptype="general">‘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52b40b608278246bf5ca7e7ae3d6b3a794aed6a6d612af40b049598619d6a32d" dmcf-pid="6m14UsRfGB" dmcf-ptype="general">이날 이정재는 ‘오징어게임’ 이후 차기작으로 ‘얄미운 사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우선은 임지연이 저를 꽂아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f39d8b98d36977d05b2796f64e01b760881bf225cb2ce22e1fee462f2744a0c" dmcf-pid="Pst8uOe41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워낙 전 작품들이 무게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가볍고 발랄하고 재밌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임지연 덕에 기회가 와서 덥석 물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5d27678b107b221a32db2aa3cde20345c2f2a02e6b494299c5ef4f7f7a72f47" dmcf-pid="QOF67Id8Yz" dmcf-ptype="general">이정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얄미운 사람”이라고 답하며 유쾌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0b75da42fe288f7b24cc10fc94cd387ea918d7fcfae07ba574d3855d5bd4377" dmcf-pid="xI3PzCJ657" dmcf-ptype="general">‘얄미운 사랑’은 오는 11월 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8e4feecaa62ffca88104e482bbc7f940f464386e1cd09850aa899bebbd1d90c0" dmcf-pid="yVavEfXSHu"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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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하이원리조트에 당구 별들 집결, 정선서 9일간 열전 '오징어 게임' 이정재 "차기작 '얄미운 사랑' 선택 이유? 발랄한 작품 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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