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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재, ‘오겜’ 후 ‘얄미운 사랑’ 선택한 이유… “임지연이 꽂아줘서”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14: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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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b3f89603713eb8060f0db350d130e7cdfc115c528f7cca80779cf35d747a32" dmcf-pid="W0TLsQFY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정재. 사진제공=tvN ‘얄미운 사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lgansports/20251028142516138ices.jpg" data-org-width="800" dmcf-mid="xmabe3sA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ilgansports/20251028142516138ic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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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재. 사진제공=tvN ‘얄미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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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이정재가 차기작으로 ‘얄미운 사랑’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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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50a2e353def1e781af717cd814a3f106d74806dfcb7ebe5825212045ba0f3d" dmcf-pid="GUWgIM0Hmx" dmcf-ptype="general">28일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가람 감독과 배우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ecb8b868f6612759b31637803aa1288e96e0c07f206a38d3d2b35bf3cda2eed1" dmcf-pid="HuYaCRpXwQ" dmcf-ptype="general">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 임현준(이정재)과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 위정신(임지연)가 편견을 깨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이정재와 임지연이 선보일  앙숙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04c3b5b7fa43ddb87f2ba2c5c7e6699b18747a72d8a4cdd7f8bc8e7b1203abf5" dmcf-pid="X7GNheUZEP" dmcf-ptype="general">이정재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오다, 이번에는 가볍고 코믹한 장르의 ‘얄미운 사랑’을 차기작으로 택했다. 그는 “임지연이 꽂아줘서 감사하게도 훌륭한 작품에 들어올 수 있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에 한 작품들이 워낙 무게감이 있어서, 이번에는 가볍고 발랄한 작품을 하고 싶었다. 마침 임지연 덕분에 기회가 와서 덥석 물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f5527bd3aa94b2f321233ad0741226bf39ec5fe8b7d4d5b2f753394c6d1ad9" dmcf-pid="ZzHjldu5m6"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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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앤팀 “드디어 한국 정식 데뷔 감격스러워…데뷔 초 설렘 떠올라” '오징어 게임' 이정재 "차기작 '얄미운 사랑' 선택 이유? 발랄한 작품 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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