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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젠슨 황·이재용·최태원 회동 주목...1700여명 글로벌 기업인 경주 집결 [경주 APEC]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11:37: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주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br>APEC CEO 서밋 29일 공식 개막 <br>개막 전 CEO 환영 만찬 등 개최 <br>젠슨 황 등 스타 기업인 집결 <br>AI, 반도체 등 사업기회 모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a2rFmjo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61cbe3cd1edef8e601a4bdf32035a2a163721ed0ad09b8f87f6b4018a84d05" dmcf-pid="9TNVm3sA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 멀티미디어쇼가 지난 27일 경북 경주시 보문 관광단지 수상공연장에서 열렸다. 미디어아트와 레이저, 불꽃쇼, 드론쇼 등을 활용한 경관쇼가 보문호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fnnewsi/20251028113517410efhm.jpg" data-org-width="800" dmcf-mid="tizjFx3G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fnnewsi/20251028113517410ef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 멀티미디어쇼가 지난 27일 경북 경주시 보문 관광단지 수상공연장에서 열렸다. 미디어아트와 레이저, 불꽃쇼, 드론쇼 등을 활용한 경관쇼가 보문호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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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46ca6a614941baf7fee4dac9d094d32879439d2f1dc61584b7280c2b7f20013" dmcf-pid="2ZwxSqvmjM" dmcf-ptype="general">
           【경주(경북)=조은효 기자】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부대행사인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9일 공식 개막한다. 
          </div>
          <p contents-hash="2941e083dd6a9cff0121d95ede3c961df801a3847c49e7ce789cae7619605e63" dmcf-pid="V5rMvBTsAx" dmcf-ptype="general">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APEC CEO 서밋 의장의 개회사 및 특별연설을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이 막을 올린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확산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재계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 등 국내외 기업인 1700여명이 경주에 집결한다. </p>
          <p contents-hash="adb95a21a0c85e11888b0ef448637ff65f4e98c2ead30d0f714eb561d290f9fd" dmcf-pid="f1mRTbyOoQ" dmcf-ptype="general">기업인들은 'Bridge, Business, Beyond(3B)'를 주제로 한 이번 CEO 서밋에서 △지역경제통합 △ AI·디지털 전환 △ 지속가능성 △금융·투자 △바이오·헬스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0fe04edd3fd092be2f756cedb66ef2fd112684e7a87db7ba1faedcef4610a7" dmcf-pid="4tseyKWI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 미국 방문 당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fnnewsi/20251028113517707lbsg.jpg" data-org-width="800" dmcf-mid="Fz3nHfXS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fnnewsi/20251028113517707lb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 미국 방문 당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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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0d5e4e6464ea00746ea4c323b97dc7f6de1b3e3e56a7259afbfd2ed4123a883a" dmcf-pid="8FOdW9YCA6" dmcf-ptype="general">
           <br>젠슨 황 CEO는 이번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 특별 세션을 통해 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기술 등 전 세계의 기술 혁신과 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황 CEO뿐만 아니라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 사이먼 칸 구글 APAC 부사장, 사이먼 밀너 메타 부사장, 안토니 쿡·울리히 호만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 글로벌 테크 리더들이 연사로 무대 위에 오른다. 국내에서는 이번 행사 의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상의 회장, 이재용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대거 경주를 찾는다. 
          </div>
          <p contents-hash="71d563b02807524b4431586560ddd4e9c4eadb84d92eab77bccd52228867d844" dmcf-pid="63IJY2Ghj8" dmcf-ptype="general">이를 계기로, 반도체·AI 산업을 이끌고 있는 이재용·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CEO간 만남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3자간 회동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삼성과 SK가 엔비디아가 오픈AI, 소프트뱅크와 함께 추진 중인 거대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전방위 협력하기로 한 만큼 경주에서의 회동이 글로벌 AI 공급망 재편의 분기점이 될 수도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ca3d15733e9d8b7ec6121bf6e4feb5ad705f85d9a90f896e31127d20e8a733" dmcf-pid="P0CiGVHl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에 앞서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담하기 앞서 미소를 짓고 있다. 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fnnewsi/20251028113517924ubnj.jpg" data-org-width="800" dmcf-mid="3N8ObgKp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fnnewsi/20251028113517924ub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에 앞서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담하기 앞서 미소를 짓고 있다. AP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cd7fc337eea348a66a6d52d7fac2a8b48519fc8d4a8cb4369b433a5a4ad0e19" dmcf-pid="QphnHfXSgf" dmcf-ptype="general">
           <br>금융·제조·에너지 분야에서는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존슨 CEO, 다니엘 핀토 JP모건 부회장, 오모토 마사유키 마루베니 CEO, 도쿠나가 도시아키 히타치 CEO, 리판룽 시노켐 회장, 쩡위췬 CATL 회장, 데이비드 힐 딜로이트 아시아태평양 CEO 등이 참석한다. 
          </div>
          <p contents-hash="4f9ddb1cd3cddc21817ea21a0726f4fa70de67a6ead2f32e95d7feb8c5d08dff" dmcf-pid="xUlLX4ZvNV" dmcf-ptype="general">APEC 정상회의(10월 31일~11월 1일)에 참석하는 주요 정상들과 기업인들 간 만남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APEC 정상회의에 앞서 29~30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APEC CEO 서밋 행사장에서 기업인들을 상대로 특별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도 CEO 서밋 중 별도 세션을 마련할 가능성이 있다. </p>
          <p contents-hash="ce5982369d1b5b5664cb1a79d66fcea5c6aa470cf1a54fc45d1c2a6c4676bd0a" dmcf-pid="yA81JhiPg2" dmcf-ptype="general">기업인들의 한미 관세 협상 측면 지원 활동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해 한국을 찾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주한미국대사관을 통해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만찬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85a2da352d872636fd75c18fc205f1619e4972842723329a45a852e7febccefb" dmcf-pid="Wc6tilnQN9" dmcf-ptype="general">한편, 상의는 개회식 하루 전인 28일 전야제격으로 CEO 환영 만찬을 개최한다.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fa7cbfa7a54b0d133feeb3f142940d17a0254c1a2165ecc9091fc791ac1af2ba" dmcf-pid="YQ0IKa9UaK" dmcf-ptype="general">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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