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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1월 결혼 윤정수, 원진서와 벌써 위기 "이건 아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1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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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nnY2Gh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fd49ea1eb2331093204b041d0830e0ac244d18c240e2a6f59d80577fdbb446" dmcf-pid="KGLLGVHl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윤정수와 아내 원진서가 지난 27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newsis/20251028105513222tbdh.jpg" data-org-width="720" dmcf-mid="BNppLvoM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newsis/20251028105513222tb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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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윤정수와 아내 원진서가 지난 27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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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de149b2ee1121f2076abec0542e33d9813d525df8a2360534023ad6be783b6" dmcf-pid="9HooHfXSY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윤정수가 결혼을 앞두고 짐 정리 중 아내 원진서와 갈등을 빚었다.</p>
          <p contents-hash="539c15202a05fa89406deeff258ef065efdf6aa2fafda8b55a1ae69b50217acf" dmcf-pid="2XggX4ZvH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 27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6a135b864d24bad2abe5c8d6ef04c146014d74253934064bd7bca8e16b031c0" dmcf-pid="VZaaZ85TtN"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아내가 (집 정리를) 하자니까 따라주고 싶은데 전 안 팔고 싶다"며 "물건마다 역사가 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9c130fbaf62b785adf8a9d91e23bc10d24bedf4fbf27348f3a3d7b976df96f" dmcf-pid="f5NN561yZa" dmcf-ptype="general">원진서는 "비울 줄 알아야 채워지는 법이다. 짐이 너무 많아서 이걸 싹 다 팔고 빈 손으로 오는 게 제 목표"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4d2e3caffe1d85665f7c89403635a992c4079300844056ce3515a13d7820e36" dmcf-pid="41jj1PtWZg"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옷방으로 갔다. 원진서가 "신발 안 신는 거 팔자"고 하자 윤정수는 "다 신는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bc08ccc6b67117619383f3bedb1501746440a173827bad60451bcf3e56f73a4" dmcf-pid="8tAAtQFYZo" dmcf-ptype="general">원진서는 "이 소파도 팔아야 된다"고 했다. 윤정수는 "베란다에 놔도 되지 않냐. 너무 아깝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a2762aca09c87dfac1fa58643b4562af7a680dcbf80e6e155e17b0fec34647" dmcf-pid="6bCCbgKpHL" dmcf-ptype="general">원진서가 물건을 계속 갖고 나오자 윤정수는 "막 함부로 가져오지 말라"며 "좀 말려봐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790b3e66fa71c204599e3f3dc08130bf779f49fd412a09cddcb25bebdc2707c" dmcf-pid="PKhhKa9UGn" dmcf-ptype="general">이후 원진서는 최고급 그릇 세트를 들고왔다. 윤정수는 "이건 진짜 거의 새 거다.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Q9ll9N2uX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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