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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세영, '日 남친' 결별 후에도 채널명 안 바꾼 이유 "내 맘대로? 예의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8 1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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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XQoTgR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c005714df85eb5e951eb9c7978e94115c0d6f052f10fa0b69446a89bb8302a" dmcf-pid="tDZxgyae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세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xportsnews/20251028101252061uroj.jpg" data-org-width="550" dmcf-mid="Po9kh7lw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xportsnews/20251028101252061ur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세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19d52a0f29dc0c4abca887ecbf71a36d506e0114df82c0aeb38e29c53bb672" dmcf-pid="Fw5MaWNdt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결별 후에도 채널명을 바꾸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8199da612b9221194d3da7d3adab47d496f47b127116ef0b2e9e22732f6b89c" dmcf-pid="3r1RNYjJX6"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과거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쇼츠 영상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56992b8de50a93744e03b10315524422a88f9edea2eb459cb33143431ddb737e" dmcf-pid="0mtejGAiY8"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는 이세영이 전 연인과 커플 유튜브를 함께 운영하던 시절부터 쓴 '영평티비'라는 채널명을 바꾸지 않는 이유를 밝힌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a4445ebd3b7e1a1c4d9f12852ca09129c777b0d30d885dd83139c091665c4e91" dmcf-pid="psFdAHcnH4"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가끔 영평TV의 채널 이름을 왜 바꾸지 않냐는 코멘트도 자주 보는데 그건 이 채널을 삭제하지 않았던 이유와 똑같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ac5ff3c36e60551efb53d5db5d786fd2ce1603040ca52070f1859d92c52bdf4c" dmcf-pid="UO3JcXkLXf" dmcf-ptype="general">그는 "이름을 바꾸려고 했다면 오히려 삭제했을 것"이라며 "혼자 만들었던 채널이 아니라 함께 만든 채널이었으니까 제 마음대로 채널 이름을 나만의 채널처럼 바꾸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892f81aeb7802d66e77aefba998a878032b6bba2229d5f6573f3f0dfd5035e" dmcf-pid="uI0ikZEo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세영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xportsnews/20251028101253443vwgg.jpg" data-org-width="550" dmcf-mid="5yNZ7izt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xportsnews/20251028101253443vw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세영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04f04e8ec622817476b6d83549f97a1f6e1b8d5646fc1cae4fa1fd6df407d0" dmcf-pid="7CpnE5DgX2"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그 상태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상대에게도 예의라고 생각했다"며 "옛날 영상들도 전부 삭제가 아니라 비공개 처리되어 있으니까 모든 것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3dd6856496df9d040504705d3a72f39e8667f7487e627baf99750b77ee45539" dmcf-pid="zw5MaWNdH9"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자신만의 생각이라는 것이 어느 쪽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니까, 아무튼 이 채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지금은 저이기 때문에 제가 결정했다"며 "채널 이름은 그대로 간다"고 못 받았다.</p>
          <p contents-hash="a679511c700c716ce012c0b3b868af34dd9b89eab0525a0d6689a236c9376639" dmcf-pid="qr1RNYjJ1K" dmcf-ptype="general">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 한 살 연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그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으나 2023년 9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6f3f4f198f8fefaef329445252dd59b7b4c6427efad9fcb01b62bef745b6459" dmcf-pid="BmtejGAiHb" dmcf-ptype="general">사진=이세영 계정,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9cac33565cfd6139d29da736746ace7092d455a4904e708673f2c75a81531198" dmcf-pid="bsFdAHcnGB"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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