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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일, 2심 불복 항소…"3년 6개월, 형량 과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7 1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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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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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2f3e36492be98390ba70fc7f588d9cebe5822c009a2aaeaf575f734932c2da" dmcf-pid="UyX6tPtW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dispatch/20251027103313635ynkp.jpg" data-org-width="700" dmcf-mid="0W4DQwQ9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dispatch/20251027103313635yn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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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ccea9e1511823bc25cde6b2383593794e6005a1fa95a8c03ab7bf2193115d8" dmcf-pid="uWZPFQFYIY" dmcf-ptype="general">[Dispatch=유하늘기자] 'NCT' 전 멤버 태일(30·본명 문태일)이 항소심에 불복했다. 사건은 대법원 판단으로 넘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4375b9a41b924b470ef71aec5bbb37725f7fecabc3b515ad2053e1fb170ecab" dmcf-pid="7Y5Q3x3GOW" dmcf-ptype="general">태일은 지난 24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형사 재판에서 법원 판단을 다시 받으려면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항소 또는 상고해야 한다.</p>
          <p contents-hash="6e14be52c16055411103f83aec837dc0e10017a7587f4ab02fcd4e55c462e968" dmcf-pid="zG1x0M0Hwy" dmcf-ptype="general">서울고등법원 제11-3형사부는 지난 17일 태일과 공범 2명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들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1eb349978aa57010dea960aada0747512d0b671d5d1ad574500ec51182df1189" dmcf-pid="qHtMpRpXwT"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들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도 지시했다.</p>
          <p contents-hash="1df1511388e120443303f4dcce73f70caea16cb67aec0b5ab8ff52f707ed8de9" dmcf-pid="BXFRUeUZsv"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초범인 점 등을 참작했다"면서도 "피해자가 느꼈을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8ca59ca7c3f4a17c7951bfec4203ca59ea7f1cbb66f1ddbf9e6da020b008975" dmcf-pid="bZ3eudu5sS"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죄질이 불량하고, 사안이 중대하다"며 "피해자와 합의가 있었다고 해도 원심은 지나치게 관대하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6d3b868aace8a2354e60ccc3ff7f754e4dca2091354506ad1924b4f5a64ffc78" dmcf-pid="K50d7J71El" dmcf-ptype="general">태일 측은 계획적 범죄가 아니라고 항변했다. 변호사는 "피해자와 술을 마시고, 자연스럽게 주거지로 이동한 것"이라며 "범행을 계획하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f39a7b49aba19ca3f9a1964540f492ea518efcf6d8faef1309a8477acc00c2" dmcf-pid="91pJziztwh" dmcf-ptype="general">태일은 최후변론에서 "저의 모든 죄를 인정하고 반성한다. 피해자의 상처는 어떤 말로도 회복시킬 수 없지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893772479aa32c568315f31051dffafbc3cec7961297e89d265141633977cf" dmcf-pid="2tUiqnqFDC" dmcf-ptype="general">태일과 지인 2명은 지난해 6월 이태원 클럽에서 외국인 A씨를 만나 술을 마셨다. 이후 A씨 집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같은 해 10월 태일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p>
          <p contents-hash="e4a99c91db80608d47638a44779f9f85f07d56388e4261b47ff5aaa67a3a8371" dmcf-pid="VNEtmFmjmI" dmcf-ptype="general">&lt;사진=디스패치DB&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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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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