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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달까지 가자' 이선빈, 사랑보다 꿈 택했다…결말은?!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6 1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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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4gVhbyOvW">
          <p contents-hash="2431d10dcf7aa10878f816fd7c34780ac1098841f98118f65236b3f3203ca255" dmcf-pid="F8aflKWIvy" dmcf-ptype="general">"울지 말고 씩씩하게 가요"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4c6b5ed4a4a6c48f6245d8dba3d94b424deea6403b7604e25254b25299fe80" dmcf-pid="36N4S9YC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iMBC/20251026114516674vsyo.jpg" data-org-width="1000" dmcf-mid="1rCLFdu5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iMBC/20251026114516674vs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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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223292703df9be2a73e9b5f4fab199ba233078eafa67c293270626ad188dee" dmcf-pid="0Pj8v2Ghhv" dmcf-ptype="general">'달까지 가자' 이선빈이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면서도 끝내 자신의 길을 선택했다. </p>
          <p contents-hash="25d04eff96bfc69cfacdbe751a43be6b2e5d8d4156ae2b44c88a36d148254964" dmcf-pid="pPj8v2GhTS"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기획 장재훈/연출 오다영, 정훈/극본 나윤채/제작 본팩토리) 11회는 '세상 밖으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무난이들' 정다해(이선빈 분), 강은상(라미란 분), 김지송(조아람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진짜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또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세 사람의 이야기가 최종회를 향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ddab630fe35a0db0a1137c65a3796339f62794486919afd287abd53b4f5f9ad6" dmcf-pid="UQA6TVHlyl" dmcf-ptype="general">이날 '함박사' 함지우(김영대 분)는 다해에게 프러포즈를 건넸다. 그러나 다해는 함께 영국으로 떠나자는 제안을 단번에 받아들이지 못했다.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고심하는 다해의 복잡한 내면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5cd9d931d9a5b3f975df6b40ee3d4176a26479b567b0140344d297ee9135007" dmcf-pid="uxcPyfXSSh" dmcf-ptype="general">이어 '호빵한입'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다해의 마음은 한층 더 심란해졌다. 정다희(홍승희 분)가 직접 자신이 호빵한입이라고 폭탄선언한 것. 더욱이 함박사와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내뱉으며 다해를 자극했다. 다해는 "넌 정다희고, 난 정다해고, 우린 달라. 내가 너랑 같은 줄 아니? 앞으로 네가 하는 모든 짓은 악의로 간주할 거니까 몸 사려"라며 단호하게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aac67ebca896ec0e9d044dbcc96454a26d0f5239d95f55ef59cc2e56b8dfde85" dmcf-pid="7MkQW4ZvyC" dmcf-ptype="general">동시에 은상이 징계위에 소환됐다. 다희가 사내 게시판에 올린 '강은상회' 저격 글이 도마 위에 오른 탓이었다. 은상은 그 자리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의 힘없는 동료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책임을 인정해 사직서를 내놓았다. "의지할 데 없는 제 동료들 좀 잘 봐주십시오"라며 마지막까지 동료들을 걱정한 은상의 진심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p>
          <p contents-hash="4071c4ee837c56711a23ea246f7be608bc830601c6971104becc4ad239beaf89" dmcf-pid="zRExY85TvI" dmcf-ptype="general">그날 이후 다해는 회사 임원으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았다.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사로 함께하자는 것이었다. 앞서 은상이 징계위에서 전한 이야기가 경종이 되어, 회사 안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킨 셈이다. </p>
          <p contents-hash="82f8a6aa72085bd3886988c45a6a55799846da1bbbdd555de53ead4e84bf61d6" dmcf-pid="qeDMG61yWO" dmcf-ptype="general">새로운 목표를 꿈꾸게 된 다해는 끝내 함박사의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회사에 남기로 했다. 눈물로 이별을 맞이한 두 사람의 모습은 안타까웠지만, 스스로 길을 선택한 다해의 결심은 한층 더 성숙하게 다가왔다. 함박사는 "울지 말고 씩씩하게 가요"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다해를 따뜻하게 응원했다. 잠시 이별을 택한 두 사람. 그들의 이별이 진짜 끝일지, 혹은 또 다른 시작일지 마지막 이야기에 시선이 모인다. </p>
          <p contents-hash="34b73ba2805e1edbf22b0f448b6269c9443ccef120c39518f6c249430b005a7c" dmcf-pid="BdwRHPtWWs"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마침내 다희가 호빵한입이라는 사실이 사내 전체에 퍼졌다. 다해가 사라진 다희를 찾아 옥상에 올라선 순간, 다희는 난간에 걸터앉아 미소 짓고 있었다. 두 사람의 위태로운 대면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4764be222b9b72ed94b76236977074404e15602886ffe52356742ec3b21aa5c4" dmcf-pid="bJreXQFYWm" dmcf-ptype="general">어느덧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아직은 '코인 열차'를 타고 조금 더 가보고 싶다던 무난이들이 다음 이야기에서는 어떤 선택으로 자신들의 여정을 이어갈까. 사랑보다 꿈을 택한 다해의 결정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잠시 이별을 택한 다해와 함박사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ed3082e1d1e95653c9f467bb836030863668cd73e6cceec44b65c174b8d0a817" dmcf-pid="KTUSQId8yr" dmcf-ptype="general">한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 최종회인 12회는 31일 금요일에 확대 편성되어 10분 빠른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28441896a2328f7e8ca71731fe9c43199e58539d01e5a668daf23b6d455c9f03" dmcf-pid="9yuvxCJ6Tw"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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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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