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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 부장’ 명세빈·차강윤, “우리 승룡, 꼰대 아니다” [SS현]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2 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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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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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d300f01555a8117c311018151b8108621c134953030ece43fbe49879794ad1" dmcf-pid="KrBv7XkL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 부장’ 제작발표회 박경림-조현탁 PD-류승룡-명세빈-차강윤. 사진 |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RTSSEOUL/20251022160427273vdfm.jpg" data-org-width="700" dmcf-mid="zkXcYsRf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RTSSEOUL/20251022160427273vd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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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부장’ 제작발표회 박경림-조현탁 PD-류승룡-명세빈-차강윤.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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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33b223e910358ff335b61b54a8acdc86947899ff62f0bdfa51f0372a237509" dmcf-pid="9mbTzZEoT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명세빈과 차강윤이 꼰대를 연기한 류승룡의 실제 얼굴을 꺼냈다.</p>
          <p contents-hash="2b8ae63f791ad6f25232ade4696a69b7a6cce9bf77ec7e53da3445f96fe1ebf3" dmcf-pid="2sKyq5DgyG"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22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제작발표회에서 “좀 꼰대라는 말이 안타깝다. 김 부장의 그런 모습이 짠하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12506dc10fb6e580565bca489795cd97301cb28839ae9096607f012243deeff4" dmcf-pid="VO9WB1wavY" dmcf-ptype="general">‘김 부장’은 50대에 서울 자가에 살고 대기업 부장 타이틀을 단 김낙수(류승룡 분)이 임원 발탁을 앞두고 벌어지는 위기를 다룬다. 열 한 번의 위기 속에서 건져지는 김낙수를 보며, 피곤하고 답답하고 자기 생각을 바꾸지도 못해 정이 가지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애잔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어떻게든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책임감으로 맞서는 우리네 가장의 이야기다. 하이퍼 리얼리즘에 가깝다는 후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fd9ff49c1f8575d4c30a4c81e7720c3639a2effa84fd0b1c30488d8c19011b" dmcf-pid="fI2YbtrN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세빈. 사진 |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RTSSEOUL/20251022160427582lobq.jpg" data-org-width="700" dmcf-mid="qsFr5lnQ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RTSSEOUL/20251022160427582lo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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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세빈.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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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c4651d456b38d80aaddac64ec11e0f22ab92ebd747cd7fb5bcfe17a7299913b" dmcf-pid="4CVGKFmjly" dmcf-ptype="general"><br> 명세빈은 “집에 왔을 때 편하게 해주는 마음으로 연기했다. 워낙 리딩도 많이 했고, 특히 가족끼리 리딩을 많이 해서 편했다”며 “남편 김 부장의 리액션에 집중했다. 그런 것들을 섬세하게 할 수 있는 연기를 해주셔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c385a4c9c836be18f40fe9124d455d4509a1fe6b5317260c5b589007917e1070" dmcf-pid="8hfH93sAvT" dmcf-ptype="general">아들 차강윤 역시 “저는 진짜 선배님께서 도와주시면서 재밌게 했다”며 “류승룡은 꼰대랑은 절대 다르다. 현장 가면 ‘아들 왔어’라고 시작할 정도로 너무 편하게 해준다”고 극찬했다. 그는 “하이라이트를 보고 연기를 하면서 실제 선배님이 김 부장으로 달라지는 걸 보고, 존경심이 훨씬 커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a07155bf430756ef04eff4026188af1ff9e74e2bea851b2d4e5e5e9688095ee" dmcf-pid="6pN9oPtWyv" dmcf-ptype="general">‘김 부장’은 중년 가장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나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겠다는 포부다. 류승룡은 시청률 목표에 대해 “아주 조심스러운데 두 자리는 넘겼으면 좋겠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fc622ec9c96891b543f45b8cc80683d644e8d7b31d43972a476f129f305cff" dmcf-pid="PUj2gQFY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강윤. 사진 |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RTSSEOUL/20251022160427861xxeu.jpg" data-org-width="700" dmcf-mid="BKbTzZEo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RTSSEOUL/20251022160427861xx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강윤. 사진 | JTBC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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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75a4e83a5386938ec8f466926d32b088c632cdb4d1c5793bc43c023dcecfa5" dmcf-pid="QuAVax3GSl" dmcf-ptype="general"><br> 생존을 위해 답답함의 탈을 쓴 ‘꼰대’ 류승룡의 새 얼굴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김 부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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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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