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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부장 이야기’ 차강윤 “류승룡X명세빈 보며 부모님 생각 절로…감정 이입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2 15: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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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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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37a9ab6db5ad28c428366629b53599eea9cf7a1c193a2b0de4f29cca20416e" dmcf-pid="2zZ9NM0H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렸다. 차강윤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Chosun/20251022154914156vbir.jpg" data-org-width="1200" dmcf-mid="qYalzZEo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Chosun/20251022154914156vb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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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렸다. 차강윤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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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렸다. 차강윤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Chosun/20251022154914363ctyp.jpg" data-org-width="1200" dmcf-mid="BLy7i4Zv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Chosun/20251022154914363ct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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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렸다. 차강윤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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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52a62091b6fc962fecaeab2d22621f0fc55c01cec6d10e70099b27d12479a2" dmcf-pid="fB1VAeUZ0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차강윤이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를 통해 현실 속 아들의 시선으로 세대를 연결한다. </p>
          <p contents-hash="5f8010cbab943ad5642f5a816a9e30a68e67e7864a7314bc96470b6a239b32f3" dmcf-pid="4btfcdu5Fm" dmcf-ptype="general">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에서 그는 명문대 졸업생이자 김낙수(류승룡)의 외아들 '김수겸'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08b7765f05fb24a476f0265492535710b31422510cec2774c02aa3422b3d67cb" dmcf-pid="8KF4kJ71Ur" dmcf-ptype="general">22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차강윤은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부모님 생각을 많이 했다. 아버지, 어머니처럼 절 이끌어주신 류승룡 선배님과 명세빈 선배님 덕분에 자연스럽게 감정 이입이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e6f809e83124739c7f76d4b0140f9679f6d6e3ce429e440f42c95f277dc8b2" dmcf-pid="6938EiztUw" dmcf-ptype="general">현장에서의 케미도 남달랐다. 차강윤은 "류승룡 선배가 항상 '아들 왔어?'라고 반겨주셨다. 방송 하이라이트를 보며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존경심이 더 커졌다"며 "현장 분위기가 진짜 가족 같아서 연기하기도 수월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c3c822fe57b757c84f452db47f7cd3aee40170e4e3595793e195e4e6ac2f6f6" dmcf-pid="P206DnqF7D" dmcf-ptype="general">극 중 김수겸은 겉으로는 뚜렷한 속내를 보이지 않지만 가족 안에서 서서히 변화하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조현탁 감독은 "차강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에너지를 가진 배우다. 겉으로는 파악이 안 되는 인물 같지만 내면에는 뜨거운 감정이 살아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db0c4497c8cca04620e176e743a1ba44fb2c88fdb2e04cbab30604f55291b5a" dmcf-pid="QVpPwLB3UE" dmcf-ptype="general">차강윤은 "저와 또래인 시청자들도 드라마를 보며 부모님을 떠올릴 것 같다. 세대를 이해하고 다시 한번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f7f8e7808b8f3fe6d5b68d405292b11c1741e2abb1031196ae7a0d9664c7f17" dmcf-pid="xZh3MKWI7k"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김부장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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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유방암 환자들에 사과’ 박재범, 23일 행사 불참→태연으로 변경 방탄소년단, 전 세계 극장가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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