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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부장 이야기’ 류승룡 “15년 만 안방극장 복귀…선물처럼 잡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2 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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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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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2855bbb3a7c823dd3df33d0fc638d3fd5e78de9262339999a8b3384fb70fa0" dmcf-pid="8xdsyrx2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렸다. 류승룡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Chosun/20251022150423253hdfx.jpg" data-org-width="1200" dmcf-mid="2nI3btrN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Chosun/20251022150423253hd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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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렸다. 류승룡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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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렸다. 류승룡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Chosun/20251022150423468rdjh.jpg" data-org-width="1200" dmcf-mid="V5gSZhiP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Chosun/20251022150423468rd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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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렸다. 류승룡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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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d4c2ff6c6cd279d29550d4acfa4c4b5e81c303c24be214da4a5598c3ce16e8c" dmcf-pid="PRiIYsRf7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류승룡이 1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d50cda2116ba3b013e522c9bffb2486f332c657a325419c627ba7300705a7fb" dmcf-pid="QB2gwLB3u7" dmcf-ptype="general">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를 통해서다. </p>
          <p contents-hash="ed7d008fbf4a2aba27aad990ead69ab5d4a42c67d908579638204b261cb711d8" dmcf-pid="xbVarob00u"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류승룡은 "고향처럼 다시 오고 싶었던 드라마였다"며 오랜만의 복귀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03051aa073efe0ab70c0084c9124a93de09a8df7d0ca05d8aff89dd8a01d230" dmcf-pid="yrI3btrNuU"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커뮤니티 조회수 1000만, 도서 판매량 3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50대 중년 남성이 삶의 전환점을 맞으며 자신을 되찾는 여정을 담는다. </p>
          <p contents-hash="898b1a6b1d5f6f7fa148ff38a59d64ff0435e0baca0c12b8990185bc35d7c46a" dmcf-pid="WmC0KFmjUp"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오랜만에 돌아온 드라마 현장의 변화를 먼저 언급했다. 그는 "예전엔 쪽대본에 밤샘 촬영이 일상이었지만 요즘은 사전제작으로 시스템이 많이 좋아졌다"며 "대본을 충분히 읽고 수정하며 준비할 수 있었고 스태프들도 주52시간 노동법 안에서 체력 안배들을 하며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드라마도 제작 환경이 안정돼 배우로서도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09c91a6aef14e7412ba501086372f927bc59a7403247a1434227dbf7d10dcbb" dmcf-pid="Yshp93sAz0" dmcf-ptype="general">작품과 관련해서 류승룡은 "최근 불거진 '영포티'라는 단어처럼 뭔가 슬픈 시대적 표현이 있는데 그걸 따뜻하고 위트 있게 그려내는 드라마"라며 "가장 인구가 많은 세대가 50대라고도 하는데 이 작품이 그런 세대 간 간극을 좁히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선물처럼 덥썩 맡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118f83f99723a7e57ef30f3da3e87c997e696f31855979443557f5b333e820" dmcf-pid="GOlU20Ocz3" dmcf-ptype="general">시청률 목표에 대해서는 "요즘은 시청률에 대한 부담이 예전과는 다르다"면서도 "이 작품은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과거이자 현재, 누군가의 미래이기도 한 이야기다. 그래서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목표를 묻는다면 두 자릿수를 기대해본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fe09f118e5a3c10a74e85191c744ad2996ec623ea3ab10a89b11aca2e7ce8841" dmcf-pid="HISuVpIkuF"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김부장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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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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