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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내년엔 브라질서 개최[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2 07: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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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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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2ff445c31afb73da533a19da109c422ef0fd9afc29f895dada320a2b7a6104" dmcf-pid="UBgWPmMV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mydaily/20251022074915417nznv.jpg" data-org-width="640" dmcf-mid="088DunqF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mydaily/20251022074915417nz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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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689bd0c75612be330dffed83c844ce2469aee620c1e8a911f8e83df1fb4a1e" dmcf-pid="ubaYQsRfI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하 KDF)이 내년엔 브라질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dc7a0d38def1016c65c99921f169546ba10f9697e2b5bce81922c66cdd53152a" dmcf-pid="7KNGxOe4O0" dmcf-ptype="general">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22일 2025 KDF에 참석한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 문화교류단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문화 협력과 K-콘텐츠 교류 확대를 위해 내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첫 공식 해외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446956abf2b2f7eca4a013974cbcefc4747bd8523b87e0440c7e3ef315dbfe7" dmcf-pid="z9jHMId8m3" dmcf-ptype="general">상파울루 시의원 마르시오 켄지 이토(Marcio Kenji Ito)를 비롯한 13명의 브라질 대표단은 이달 경상남도 진주를 방문해 KDF와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등 주요 행사를 참관했다. 대표단은 진주가 자매결연 도시 서울이 아닌 K-콘텐츠와 스토리텔링 산업의 중심지로서 한국 드라마 산업의 뿌리를 상징하는 도시라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브라질 상파울루의 공식 자매도시는 서울이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진주의 KDF가 해외로 진출하게 된 것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p>
          <p contents-hash="57d34759fddac83ffc3be4544683b898dc8e8110efd858222354f7d3e30fd202" dmcf-pid="q2AXRCJ6rF" dmcf-ptype="general">켄지 이토 시의원은 "진주에서 직접 목격한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한류의 문화적 깊이와 산업적 힘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브라질에서도 이러한 축제를 열어 K-드라마의 스토리와 감성을 현지 관객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e354d0c3e141cbfdd90a70f32ecb426e67729a10ff69eb5f7eea6b3ed90ab6" dmcf-pid="BVcZehiPmt" dmcf-ptype="general">브라질 한류 공연 사업가 시마라 수카르노(Simara Agari Simões) 역시 "한국의 배우와 제작자, 관계자들을 상파울루로 초청해 현지에서도 KDF를 개최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321ccb72b12d6de9c6390f40f1feaf53823f6a42afcd2147110bdb09d535abb" dmcf-pid="bfk5dlnQm1" dmcf-ptype="general">진주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K-드라마의 축제가 이제 남미 대륙으로 무대를 넓히며 한류의 세계화를 향한 또 하나의 발걸음을 내딛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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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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